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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기 복분자

ohjulia 2006. 9. 27. 13:54
      산딸기 약명 ; 복분자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과 야뇨증, 체한 것을 내리는 데 당뇨에도 뛰어난 효능이 있다 약재에 대하여 복분자는 대개 우리나라 산야에 흔히 자라는 나무딸기를 가리킨다. 5월에 흰 꽃이 피어 7~8월에 검붉은 빛깔로 익는데 익은 것은 새콤 달콤하여 맛이 좋다. 그러나 약으로 쓸 때는 덜 익은 것을 따서 말려서 쓴다. 약성 및 활용법 산딸기는 맛이 시며 성질은 따뜻하고 독이 없다. 기운을 돋우고 몸을 가볍게 하며 눈을 밝게 하고 머리털을 희어지지 않게 한다. 신장과 간장에 들어가는데, 남자의 신장을 튼튼하게 하여 음위를 치료하고 여자가 먹으면 아들을 낳게 한다. 산딸기는 신장의 기능을 강하게 하여 유정과 몽정을 치료하고 소변의 양과 배설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그러므로 자다가 오줌을 싸는 어린이, 소변을 참지 못해 화장실에 자주 가야 하는 어른한테도 효과가 좋다. 산딸기는 초여름 덜 익었을 때에 따서 햇볕에 말려서 쓴다. 옛날 책에는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씻어서 술을 품어 쪄서 말려야 약효가 제대로 난다고 적혀있다. 증상별 및 복용법 어린이의 야뇨증, 곧 밤에 오줌을 싸는 데에는
      산딸기 600g을 햇볕에 말려 가루로 만든 다음
      흑설탕 한 근을 더하여 약한 불로 볶아서
      고약처럼 된 것을 한번에 한 숟갈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또 지나치게 정력을 소비하여 허리가 아프고
      다리에 힘이 없으며 성기능이 떨어진 사람에게도
      좋은 치료제가 되는데, 신장의 기능을 세게 하여 정력을 강하게 하는 데에는 산딸기가 덜 익은 것을 따서 그늘에서 말린 다음
      시루에 넣고 쪄서 말려 가루를 내어 한번에
      한 숟가락씩 하루에 3번 먹거나 찹쌀풀로 알약을
      만들어 먹는다. 또는 소주 세 되에 산딸기 한 되의 비율로 술을 담가서 3개월쯤 숙성시킨 뒤에 산딸기를 건져 내고 하루 세 번 밥먹을 때 한잔씩 마신다. 당뇨병에도 신효한 효과를 내는데,
      물 한 말에 뿌리와 가지를 잘게 잘라 세 근을 넣어 달여서
      물이 반으로 줄면 건더기를 건져 내고 여기에다
      엿기름을 약간 넣어 다시 약한 불에 달여서 조청을 만들어
      두고 매일 몇 차례씩 백비탕에 타서 마신다. 물 한 사발에 큰 숟가락으로 2~3숟가락 정도 타서 마신다. 산딸기는 눈을 밝게 하는 데 효력이 있다. 눈이 어두운 증세와 결막염, 유행성 눈병 등에는 산딸기를
      볕에 말려서 미세하게 가루 내어 토종꿀과 섞어
      눈에 떨어뜨린다. 3~4일이면 웬만한 눈병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산딸기 잎으로 즙을 내어 점안을 하면 눈을 밝게 하고
      눈병을 치료하는 데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하니 활용해봄직하다. 산딸기 뿌리는 몸 안에 있는 딱딱한 덩어리를 없애는 데
      특효가 있다. 크게 체하여 몇 달을 고생하던 사람이 산딸기 뿌리를 캐서
      달여 먹고 그 즉시 나은 전례가 있다. 고기나 생선을 먹고 체했거나 뱃속에 덩어리가 있을 때에는 산딸기 뿌리를 캐서 3~4시간 푹 달여서 그 물을 마신다. 산딸기는 성질이 온화한 까닭에 단시일에 효과를 보기가
      어렵다. 적어도 1년 이상 꾸준히 복용해야 한다. 닥나무 열매, 새삼씨, 구기자 등 다른 약재와 함께
      장기간 복용하는 것이 좋다. 10~20g씩 하루 3~4번 먹는다. 익은 산딸기는 술을 담그거나 잼을 만들어 먹으면 좋겠고
      약으로는 쓰지 않는다.

          복분자즙 만드는 방법 복분자 생과(1kg)에 설탕 100g을 넣은 후 수저 등으로 으깬후 하루정도 낸장보관했다가 삼베(혹은 양파망)를 이용하여 맑게 여과하여 냉장보관 한 후 적당량을 냉수나 우유, 요구르트에 희석하여 음용한다. - 냉장고에 보관해서 먹으며, 드실때 설탕이나 꿀을 첨가 냉장고에서도 너무 오래두면 발효가 됩니다. 조금씩 자주 만들어 드세요. 복분자즙 맛있게 먹는 방법 - (건강식) 다른 첨가물 없이 차게하여 곧바로 드실 수있습니다 - (쉐이크) 우유,요구르트 등에 섞어서 부드럽고,진한 맛을 즐기십시요. - (쥬스) 1,복분자 원액과 물로(1;1) 희석하여 드세요. 2,복분자 원액(1): 물(3)을 섞은후, 단맛이 느껴질 수 있도록 설탕(적당량)을 첨가한 후에 잘 섞어 차게 하여 드세요. - (칵테일) 복분자 원액(1) : 찬 소주(2)를 혼합하여 즉석 복분자 주를 맛보실 수있습니다. 진액이 신맛이 더 날 때, 쥬스와 칵테일 같은 혼용을 하여 드시면 좋습니다. 복분자술 담그는 방법 복분자 5kg, 황설탕 500g~1kg, 1.8리터 소주 5병~7병(25%), 항아리 또는 유리병 1.딸기를 황설탕을 잘 배합하여 1일 이상 발효를 시킨다. 2. 발효가 되면 복분자를 으깬후 소주를 첨가후 항아리에 담아 저온 그늘에서 약 60일이상 보관한다. 3. 술이 잘 익으면 가는채나 통시아천을 이용하여 과육, 씨를 거른다. 4. 복분자를 더 숙성하고자 하면 6개월 이상 항아리에서 숙성 시킨다. *술을 더 맛있게 담그려면 -,설탕은 황설탕을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흰설탕은 단맛만 낼뿐 발효에 도움이 별로 안되고 흙설탕은 술의 색을 너무 검게 합니다. -,설탕과 술의 양은 취향에 따라 조절하여 담그시면 됩니다. -,소주의 독한 맛을 없애기 위해 항아리를 봉할때 면보자기를 쒸우면 좋습니다. 복분자 주스 만드는 방법 복분자 500g, 물 2리터, 설탕 , 구연산, 여과천, 용기 만드는법 - 복분자를 거칠게 분쇄(믹서기로 30초) - 가열용기에 복분자와 물을 1:2 비율로 넣고 끓임 - 끓인후 식혀 여과천으로 씨와 과육 제거 - 걸러진 과육에 물 1:1 비율로 넣고 다시 가열 - 끓여 짜낸 액을 혼합하고 입맛에 맞게 설탕과 구연산을 첨가
          (설탕 150g, 구연산 5g) - 한번 끓여 살균후 냉장 보관 복분자쨈 만드는 방법 원리 : 펙틴의 응고성에 이용 과즙 또는 과육에 설탕을 넣고 농축 젤리화의 표준 비율 : 펙틴 1.0~1.5%, 당 60~65%, 산 0.3%필요 준비물 : 스텐냄비, 온도계, 컵, 용기, 당도계, 딸기, 설탕 만드는 방법 1.믹서기를 이용 즙만 빼거나 살짝 끓여서 씨앗제거 (믹서기 30초) 2.가열용기에 복분자와 설탕을 1 : 1 비율로 끓임
          (설탕 3회정도 나누어 넣음) 3.끝내기는 컵과 스푼 테스트로 하는 방법, 온도를 104℃로
          상승시켜 완성하는 방법, 당도계로 당도를 검사 65%에서 완성하는 방법 4.완성된 쨈을 80~90℃까지 냉각, 기포제거 후
          곧 바로 밀봉 5.살균은 뜨거운 때 밀봉하면 하지 않아도 되지만
          오래 보존하려면 100℃에서 5~6분 살균후 냉각 복분자 생과 맛있게 먹는 방법 -차갑게 한 복분자에 설탕을 조금 뿌려 버무려서 먹으면
          아이들 간식으로 좋습니다. -냉동생과를 조금씩 갈아서 요구르트나 우유에 타서
          설탕을 약간만 첨가하여 먹으면 맛있어요. -복분자액을 수제비나 갈국수 반죽할때 조금만 넣어도
          예쁜 보라색 빛깔과 향을 내어 입맛을 돋구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