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하는 달빛 동네

하느님과의 만남 하느님과의 만남은 체험한 사람밖에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하느님을 만난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변화될 것입니다. 긴 안목을 가지고 고요한 가운데 주님을 기다리십시오. -「 님은 바람속에서(개정판)」中에서

좋은 점 말하기 다른 사람들의 좋은 점을 말하십시오. 마음에 가득찬 것이 입 밖으로 나오게 마련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지니고 있는 것을 내어줄 수 있습니다. -「작은 몸짓으로 이사랑을」中에서

내면을 바라볼 때 개울물은 얕은 곳에서는 소리가 요란하지만 깊은 곳에 이르면 잔잔해집니다. 자신의 내면 깊은 곳을 바라볼 때 비로소 하느님도 찾고 싶어집니다. -「님은 바람속에서(개정판)」中에서

지치지 않는 사랑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당신 자신한테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예수님을 찾으려 하지 마십시오. 그분은 당신 밖에 계시지 않고 당신 안에 계십니다. -「작은 몸짓으로 이사랑을」中에서

충실의 힘 언제나 작은 일에 충실하십시오. 그 안에 우리의 힘이 있습니다. 하느님께는 어떤 것도 사소하지 않습니다. -「작은 몸짓으로 이사랑을」中에서

성숙의 조건 성숙의 과정에는 반드시 실패가 따르게 마련이지만 진정한 실패는 자기 자신의 성숙을 포기하는 것이다. -「마음의 계절」中에서

하느님께서는 하느님은 예전에 보여주신 자비와 선하심을 상기시켜 주심으로써 현재에 충실하고 희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힘을 주시며 우리의 사랑을 불러일으키신다. -「마음의 계절」中에서

낡은 것에서 새 것으로 낡은 신앙이 사라지면서 나의 신앙은 의문으로 좀먹어 가지만 그렇게 됨으로써 새롭고 더욱 깊은 신앙이 태어나는 것이다. -「마음의 계절」中에서

진실한 순간 언제가 한 인격체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용기를 갖게 내 마음과 생각을 상대방에게 털어놓을 수 있다. 이때야말로 나의 진실된 순간이 될 것이다. -「마음의 계절」中에서

의미의 시작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솔직히 시인했을 때에야 하느님은 삶이 의미있도록 만들기 시작하신다. -「 마음의 계절」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