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젊음은 육체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다 많은 사람들은 지나치게 나이에 관심을 둔다. 나이를 자기의 깊은 잠재의식에 새기고, 그로 말미암아 나이보다 더 들어보이는 얼굴빛을 띤다. 생각하는 것, 마음 내키는 것, 바라고 싶은 것 등이 최면술적인 암시가 되어 자기 자신의 용모에 그대로 새겨진다. 상.. Existance/♥ 마음도 살찌우고 2005.08.19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하늘만 바라봐도 눈물이 흐릅니다. 시리디 시린 그 빛깔이 온 마음을 흔들고 맙니다. 아무런 이유없이 울고싶은 날엔 갈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 하나마저도 눈물이 되고 맙니다. 그렇게 떨어진 잎새처럼 퇴색해 버린 청춘이 그립습니다.. Existance/♡ 줄리아의...♥ 2005.08.18
[스크랩]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내일 태양이 뜰텐데 비가 올거라고 걱정하는 당신에게 .. 행복과 불행의 양이 같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아직 슬픔에 젖어있는 당신에게.. 늙기도 전에 꿈을 내던지려고 하는 당신에게.. 또한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라는 진리를 아직 외면하.. Existance/♥ 마음도 살찌우고 2005.08.18
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그러나.... 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그러나.... 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나는 내가 평범한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쉽게 만날 수 있고 같은 생각과 비슷한 모습으로 함께 살아가고 있는 것이 얼마나 나를 편안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모든 생활이 평범해 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나는 개성적이.. Existance/♥ 마음도 살찌우고 2005.08.18
곁에 없어도 곁에 없어도 조병화 길을 다하여 먼 날 우리 서로 같이 있지 못해도 그 눈 나를 찾으면 그 속에 내가 있으리 목숨 다하여 먼 날 우리 서로 같이 있지 못해도 그 생각 나를 찾으면 그 속에 내가 있으리 Existance/♡ 줄리아의...♥ 2005.08.17
같은 글도 보는 시각에 따라서 사물을 보는 두가지 방법 Dream is now here.. VS Dream is no where..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난 형제가 있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자란 두 사람은 너무도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형은 거리의 걸인 신세를 면하지 못했지만 동생은 박사 학위를 받고 훌륭한 대학 교수가 되었습니다. 한 기자가 이들이 사정을 .. Existance/♥ 마음도 살찌우고 2005.08.16
"가을스케치" (받은 멜 중에서) 가을 스켓치 musicgarden ♣Photo by Ruchine♣ 계절보다 앞서 피어난 가을의 잎새 전령처럼 먼저와 기다린 고추잠자리 물들어가는 열매에서 가을이 찾아온다. 겨울부터 굶주려있던 산짐승의 슬픔은 끝나고 도토리, 상수리 열매도 부쩍 영글었다... 밤 꽃 내음 엊그제 였는데 세월이 참 빠르다. 호박잎도 막바.. Existance/♥ 마음도 살찌우고 2005.08.14
"이 세상에서 가장 가슴 저미는 말" "이 세상에서 가장 가슴 저미는 말" 이 세상에서 가장 가슴 저미는 말을 아십니까? 그건 바로 '사랑했다' 라는 말입니다. "했다" 라는 과거형 속에는 이미 이별의 상처와 아픔이 묻어 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더욱 가슴 저미는 말을 아십니까? 그건 바로 '아직도 사랑한다' 라는 말입니다. 이.. Existance/♡ 줄리아의...♥ 2005.08.1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들... 길씨는 지난 12일 오전 가게앞 인도에서 팔은 전혀 못 쓰고 다리는 절단된 노숙자가 구걸을 하는 모습을 보고 가게에서 빵 몇개를 들고 그에게 갔다. 길씨는 노숙자 옆에 쪼그리고 앉아 “배 안 고프시냐”고 물으며 가져온 빵을 조금씩 떼내 직접 입에 넣어주었다. 같은 시간 박새봄씨가 지나가다 이 .. Existance/▲ 삶의 윤기 2005.08.13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잔과 더.. Existance/♥ 마음도 살찌우고 200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