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하느님,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는 모릅니다. 나의 주 하느님,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나는 모릅니다. 내 앞에 펼쳐진 길을 보지 못합니다. 그 길이 어디서 끝날 지도 확실히 모릅니다. 나는 나 자신마저 진실로 알지 못합니다. 내가 당신의 뜻을 따르고 생각한다고 해서 내가 그렇게,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당신을 기쁘.. My Lord/† 주님의 사랑.. 2005.11.24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게 해주십시오 버릴 것은 과감히 버리게 해주십시오 미루기를 좋아하는 저는 하느님, 당신마저도 뒷자리로 밀어놓았습니다.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 분별하지 못하는 저는 하찮은 일들에 끌려다니며 저의 귀중한 시간들을 헛되이 낭비하고 있습니다. 목도 축일 수 없는 구정물을 얻기 위해 저의 능.. My Lord/† 기도를 통하여 2005.11.24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11월 24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St.Andrew Dung-Lac and his companions) 축일 : 11월 24일 성인의 활동지역 : 베트남(Vietnam) 성인의 활동연도 : +1785-1839년 성인과 같은이름 : 안드레아스, 앙드레, 앤드루, 앤드류 베트남에 복음이 전해진 것은 1533년경 중국으로 가던 유럽 선교사들에 의해서 시작되었다. 그 후.. My Lord/† 聖人들의 삶을 통해서 2005.11.24
성녀 체칠리아 (11월 22일) 동정 순교자 성녀 체칠리아 (St.Cecilia) 동정 순교자 축일 : 11월 22일 성인의 활동지역 : 로마(Rome) 성인의 활동연도 : c.117(230?) 성인과 같은이름 : 세실리아, 쎄실리아, 카이킬리아, 케킬리아 귀족 가문 태생으로 체칠리라고도 알려진 성녀 체칠리아(Caecilia)는 로마(Rome)에서 태어났으며 그리스도인으로 교육을 받으며 .. My Lord/† 聖人들의 삶을 통해서 2005.11.22
그리스도 왕 대축일 (11월 20일) ** 그리스도 왕 대축일** 하느님 나라를 이루고자 온 힘을 다하는 신앙인들은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를 왕으로 받들어 모신다. 오늘은 우리가 세례로 그리스도의 왕직(봉사직)에 참여하게 됨을 기념하고, 온 세상이 그리스도의 다스림에 따라 새롭게 되도록 정성을 기울이며, 이.. My Lord/† 聖人들의 삶을 통해서 2005.11.20
성 펠릭스 (11월 20일) 신부 , 설립자 성 펠릭스 (St.Felix) 신부 , 설립자 축일 : 11월 20일 성인의 활동지역 : 발루아(Valois) 성인의 활동연도 : 1126-1212년 성인과 같은이름 : 뻴릭스 프랑스 세흐포와(Cerfroid)의 은수자이던 성 펠릭스와 그의 제자 마타 (Matha)의 성 요한(Joannes, 2월 8일)은 무어인들로부터 포로들을 대속하기 위하여 삼위일체 .. My Lord/† 聖人들의 삶을 통해서 2005.11.20
주님이 심으신 작은 씨앗 주님이 심으신 작은 씨앗 당신은 오늘 제 가슴에 작은 씨앗을 심어주셨습니다. 24시간이라는 작은 씨앗을. 무엇이 태어날지 궁금합니다. 예쁜 장미도 좋고, 화려한 백합도 좋고, 소박한 들국화도 좋습니다. 누군가에게 친절한 말 한마디로 행복을 나눠줄 수 있다면 주님, 찬미 받으십시오. 누군가에게 .. My Lord/† 기도를 통하여 2005.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