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동체 기도문 소공동체 기도문 하느님 아버지, 저희를 불러모아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여기 모인 모든 이들과 이 가정에 강복하여 주십시오 주님, 저희는 오늘 소공동체 모임에 모여 열실히 기도하고 부지런히 공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려 합니다. 주님께 청하오니 저희와 함께 하시어 엠마오 제자.. My Lord/† 기도를 통하여 2012.06.21
성체 안에 계신 주 (Ave Verum) 성체 안에 계신 주 (Ave Verum) 성체 안에 계신 예수 동정녀 성모께서 나신 주모진 수난 죽으심도 인류를 위함 일세상처입어 뚫린 가슴 물과 피를 흘리셨네 우리들이 죽을 때에 주님의 수난하심 생각케 하옵소서 Vienna Boys' Choir My Lord/† 찬미받으소서 2012.06.18
분노가 솟구칠 때의 기도 분노가 솟구칠 때의 기도 분노가 솟구쳐 오릅니다 거의 제어할 수 없을 만큼. 제가 무슨 일을 저지를까 두렵습니다. 이토록 화가 치밀 줄은 예전에는 미처 몰랐습니다 저의 감정의 골이 이토록 깊음에 놀랍니다 저의 온몸이 분노로 끓어오름을 느낍니다 땀이 흐르고, 사지가 부들거리고, .. My Lord/† 기도를 통하여 2012.06.18
10대를 위한 기도 10대를 위한 기도 우리 십대들이 언제나 우울의 늪에 빠지지 말고 햇살 같은 웃음 속에 살게 해 주십시오. 그들의 웃음 속에 담겨 있는 희망과 기쁨으로 우리의 삶 또한 밝아질 것을 믿습니다. 그들이 미래의 꿈과 이상에 항상 설레는 시인의 가슴으로 살되 허황된 욕심이나 병적인 자기 .. My Lord/† 기도를 통하여 2012.06.12
예수 성심께 드리는 가정 기도 예수 성심께 드리는 가정 기도 사랑하올 예수 성심이여, 당신을 모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저희 가정에 당신의 도움이 늘 필요하오니 저희 가정에 풍성한 은혜를 내려주소서. 어린이들을 사랑하시고 축복하신 예수 성심이여, 우리 자녀들에게 축복하시어 온갖 잘못에서 지켜주시고 항상 .. My Lord/† 기도를 통하여 2012.06.08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예수 성심께 천하 만민을 바치는 기도 ○ 지극히 어지신 구세주 예수님, 주님 앞에 꿇어 경배하오니 저희를 굽어살피소서. ● 저희는 이미 주님의 백성이오니 언제나 주님과 함께 살아가기를 바라나이다. 주님과 하나 되고자 오늘 저희를 주님의 성심께 봉헌하나이다. ○ 주님을 일찍이 .. My Lord/† 기도를 통하여 2012.06.01
자신을 위해 바치는 기도 자신을 위해 바치는 기도 주님, 저에게 건강을 주시되 필요한 때 의미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그 건강을 잘 보전케 하여주소서. 저의 영혼을 거룩하게 하시고 선하고 맑은 것을 알아보게 해주소서. 악에 굴복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게 해주시며 사물을 자연 질서대로 지킬 수 있는 방법.. My Lord/† 기도를 통하여 2012.05.31
카운터 테너 Slava의 Ave Maria 모음 Slava의 Ave Maria 아베마리아는 로마 카톨릭 교회의 주기도문(파테르 노스테르), 영창(글로리아 파트리), 사도신경(크레도)과 더불어 가장 많이 인용되는 <천사축사>라 불리는 기도문이다. 예수의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를 찬양하는 곡이라 할 수 있는 이 곡은, 시인들의 자유로운 시에 많.. My Lord/† 찬미받으소서 2012.05.23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갔네 ♬ Maria durch ein' Dornwald ging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갔네) Siegfried Neuber 1984 ♬ 1. 마리아 가시숲길 걸어왔네 Kyrie eleison. 마리아 가시숲길 걸었네 칠년 동안 잎새하나 없던 길을 Kyrie eleison. 2. 한 아기 안고 걷는 마리아 Kyrie eleison. 아무 고통도 모르는 아기를 마리아는 그의 품에 안고 가네 Kyrie .. My Lord/† 찬미받으소서 2012.05.23
지금 이 세상 어디선가 누군가 울고 있다 지금 이 세상 어디선가 누군가 울고 있다 오랜만에 ‘말씀의 이삭’란을 통해 사랑하는 형제자매님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미 두 차례에 걸쳐 매주 여러분을 만났습니다만 마지막으로 썼던 것이 1999년이니 벌써 13년이 흘렀습니다. 그동안 저는 잘 알고계시겠지만, 암에 걸려 투.. My Lord/† 주님의 사랑.. 2012.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