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해서? 볼쇼이 발레를 구경하고 돌아온 꼬마 똘이가 자기반 친구들에게 자랑스럽게 말을 하고 있었다. [너희들 볼쇼이 발레 구경해 봤어?] [아니?] [나는 봤다!] [근데,볼쇼이 발레단은 정말 친절한 발레단 이었어] [뭐가 그렇게 친절 했는데?] 볼쇼이 발레를 구경하고 돌아온 꼬마 똘이가 자기반 친구들에게 자..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5.09.19
명절날만 되면 서너시간 앞으로 다가온추석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네요.. 대한민국의 며느리들이 조금씩 분주해지기 시작했지요.. 여보야 에게 고하노라~~~ 와이프 새벽부터 일하는데 혼자서 코골고 자지마라... 술먹는다고 술상차려라안주가져와라 말하지마라.. 당신 손으로 꼭 가져다 먹어라... 뒷 설..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5.09.18
숙취 날리는 해장국 레시피 얼굴 퉁퉁 붓고 울렁울렁~, 무를 쏙~ 무에는 해독을 도와주는 베타인 성분이 많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이 숙취를 해소하고 간도 보호해준다. 또 술 마신 다음날은 위의 기능이 둔해져 얼굴이 퉁퉁 붓고 속이 불편한데 이때 무즙을 밥 한 공기 분량 정도 갈아 마시면 좋다. 술병이 사람 잡네~ 북어로 북.. Sharing/배운 것은 나눠야 .. 2005.09.18
가을이 오는 길목, 봉화 청량산 가을이 오는 길목, 봉화 청량산 '사람들 말하기를 독서는 산을 유람함과 같다 하는데, 이제 보니 산을 유람하는 것이 독서와 비슷하구나 (讀書人說遊山似/今見遊山似讀書).' 평생토록 수없이 청량산(淸凉山.경북 봉화군)에 오른 퇴계 선생이 남긴 시의 일부다. 태백산 황지 연못에서 시작된 낙동강은 .. Sharing/떠나고 싶어서 2005.09.18
국토 최남단 마라도 의 가을 ▲ 송악산의 유람선 선착장 가는 방파제 최남단의 섬 마라도는 왜 그리도 멀리 있었을까? 제주에 정착하면 가장 먼저 가 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이 곳 송악산 선착장에 이르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언제고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그 곳이 오히려 가장 먼 곳임을 새삼 깨.. Sharing/떠나고 싶어서 2005.09.15
굵은 허벅지가 좋다 해마다 이맘때쯤 고민인 분들이 많다. 허벅지가 굵은 사람들이다. 요즘처럼 수영복을 입어야 할 때 몸매가 망가져 보인다고 투덜거리기 일쑤다. 그러나 굵은 허벅지를 가진 분들은 오히려 기뻐해야 한다. 우람한 허벅지야말로 의학적으로 큰 축복이기 때문이다. 연세대 의대 학장과 김대중 전 대통령.. Sharing/배운 것은 나눠야 .. 2005.09.15
재미있고 신기한 착시현상 현재시각은 : 자세히 보세요 ● 재미있고 신기한 착시현상 ● 똑바른 선들이 경사져 보이죠? 1889년에 대부분의 착시 그림을 만든 독일의 정신과 의사 Franz Muller-Lyer의 대표적인 그림입니다. 분명히 길이가 같은 선이 차이가 나 보이죠? 휘어져 보이는 보라색 선은 사실은 직선 이랍니다... 직선에 엊갈린..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5.09.15
여자........................성기? ? ? ? ? ? ? ? ? ? ? ? ? ? ? ? ? ? ? ? ? ? 뭘 상상하셨는지???????????????? 이 사진 보고 저도 거의 졸도 지경... 행복한 하루되시라고 웃음 선사합니다., 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2005.09.13
신선들이 놀다 가는 섬 선유도 신선들이 놀다 가는 섬 선유도 군산 여객 터미널에서 선유도로 향하는 정기여객선을 타고 1시간 30분 정도 잔잔한 서해 바다를 미끄러지듯 달려가면 '고군산군도'에 이른다. 신선이 신선놀음을 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섬 선유도(仙遊島)를 비롯하여 신시도, 무녀도, 방축도, 야미도, 장자도, 관리도, 비.. Sharing/떠나고 싶어서 200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