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라자로(St.Lazarus) 신약인물 , 예수의 제자 , 주교
성인의 활동지역 : 마르세유(Marseilles)
성인의 활동연도 : +1세기경
성인과 같은이름 : 나자로, 나자루스, 라자루스
요한 복음 11장에 의하면 성 라자루스(또는 라자로)는 예루살렘 부근
베타니아에 살던 성녀 마르타(Martha, 7월 29일)와 성녀 마리아(Maria)의
오빠로서 예수님의 친구였고, 4일 동안 무덤에 있다가 예수에 의하여
죽음에서 살아났다.
또 요한 복음 12장 1-11절에는 베타니아의 저녁식사 때에도 참석한 것으로
나타난다. 그러나 신약성서에는 그가 죽음에서 부활한 후의 활동에 대해서는
언급되어 있지 않다.
전설에 따르면, 성 라자루스와 성녀 마리아 막달레나(Maria Magdalena, 7월 22일),
성녀 마르타, 막시무스(Maximus) 및 다른 사람들이 노 없는 배를 타고 표류하다가
남서부 프랑스 지방에 도착하였는데, 그는 이곳에서 수많은 개종자를 얻었으며
마침내 마르세유의 첫 주교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도미시아누스의 그리스도교 박해 때에 순교하였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그는 여동생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가다가 기적적으로 키프로스
(Cyprus)에 도착하여, 키티온(Kition) 또는 라마카(Lamaka)의 주교로서
30년을 전교하다가 그곳에서 운명하였다는 것이다.
지금도 전해지는 또 다른 전설에 따르면 성 라자루스와 그의 누이들은 시리아로 갔고,
그의 유해는 후에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로 이장되었으며 많은 성당들이
그를 기념하여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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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복음 11장에 의하면, 그는 마르타와 마리아의 오빠로서 예수님의 절친한
친구였고, 4일 동안 무덤에 있다가 예수님의 기적으로 다시 살아났다.
그 후 예수님의 가르침을 열심히 따랐으며 예수 승천 후에는 30년간 주교로서
설교와 많은 희생을 바쳤다고 한다.
또 요한 복음 12장 1절~11절에는 베타니아의 저녁 식사 때에도 참석한 것으로
나타난다.
전설에 따르면, 라자로와 마리아 막달레나, 마르타, 막시모 및 다른 사람들이
노없는 배를 타고 표류하다가 남서부 골 지방에 도착하였는데, 그는 이곳에서
수많은 개종자를 얻었으며, 마침내 마르세이유의 첫주교까지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도미시안의 크리스챤 박해 때에 순교하였다.
또 다른 전설에 의하면 그는 여동생들과 함께 배를 타고 가다가, 기적적으로
치프루스에 도착하여, 키시온의 주교로서 30년을 전교하다가 그곳에서
운명하였다는 것이다.
로마 베드로 대성당에는 그의 다리 하나와, 같은 로마의 예수 성당에는 그의 팔 하나를
보관하고 있다.
성인은 마르세이유의 수호성인이다. (우표로보는 성인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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