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세상을 가지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세상이 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상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나를 소비하고 있다.
*
세상을 향해 도전하는 것은 패기가 될 것이고
세상이 넓고 크다는 것을 깨닫는 것은 겸허가 될 것이다.
함부로 가질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는 것이 세상이다.
세상과 나와의 관계에서 삶의 깊은 의미를 깨달을 수 있다.
사진 Ray Rassmusen
세상을 가지려고 발버둥 치면 칠수록
세상이 나를 소유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세상이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나를 소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