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눈으로 남을 볼 줄 아는 사람은 훌륭한 사람이다.
그러나 귀로는 남의 이야기를 들을 줄 알고
머리로는 남의 행복에 대해서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훌륭한 사람이다.
<유일한> 유한양행 창립자
*
우리 삶의 지향하는 방향이 나인가, 남인가에 따라
목적하는 바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공동체를 이루고 사는 인간 사회에 있어서 남은
나만큼이나 소중하고, 나만큼이나 필요한 존재이다.
사진 : 별목련, 하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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