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rd/† 聖人들의 삶을 통해서

복녀 율리아나 (5월 13일) 신비가

ohjulia 2006. 5. 13. 06:10
고향으로 , 복녀 율리아나
 

    노리치의 복녀 율리안나 (Bl. JULIAN of Norwich) 신비가

    성인의 활동지역 : 노리치(Norwich) 성인의 활동연도 : 1342-1423년 성인과 같은이름 : 율리안나, 줄리아나, 쥴리아나 성녀는 공부를 제대로 하지못한 문맹자이었으나, 그래서 그녀가 쓴 저서는 속어로 된 신비서적이 많다. 이것은 언어학적으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반향을 가져오기도 하였다. 신비가로서 교회에서 큰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의 교회의 가르침에 대한 충실함은 참으로 기억할만 하다. 그녀가 잉글랜드 노르위치의 성 율리안 성당벽 외곽에서 은수자가 될 때까지는 별로 알려지지 않았다. 1373년, 그녀는 16 차례나 계시를 경험하였는데, 이때마다 탈혼 중에서 그리스도의 수난과 성삼위에 대한 계시를 받았으며, 그후 20년 동안이나 계속하여 위의 두 신비를 묵상하였다. 그 결과는 "하느님의 사랑, 강생, 구속, 죄, 보속 그리고 하느님의 위로" 등에 관한 계시록이다. 이것은 영문학에서도 매우 중요시하는 글들이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