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하는 달빛 동네

상처받더라도 용서하자.서로 너그럽게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도 용서하십시오. [에페소서 4:32] 친절한 마음과 동정심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져야 할 좋은 자질이다. 그런 자질을 통해 우리는 우정을 유지하거나 타인과 진실한 관계를 쌓아갈 수 있다. 가..

여자도 여자를 모른다 1) 수많은 여자들이 진실한 사랑을 촉발시키는 아름다움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양상을 나타내보인다. 대다수가 물질만능주의와 외모지상주의에 영혼을 저당잡힌채 외모를 치장하는 일에 여념이 없다. 남자를 평가할 때도 심성이나 가치관은 중시하지 않는다. 외모..

탄생 조카를 처음으로 품에 안았을 때를 저는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백일도 안 된 갓난쟁이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마는 단추 구멍만큼 작은 입을 오믈오믈 거리더니 '아앙~'하고 우는 모습이 마냥 신기해 한참을 쳐다보았습니다. '삼촌'이라고 한번 말한다면 금방 기..

“ "우리 그만 헤어져" 이혼을 부르는 5가지 방법 ”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결혼식장에 들어갈 때까지 남녀 사이는 모른다고 했던가. 최근에는 결혼식에 손잡고 들어가도 까닥하면 신혼여행지에서 서로 다른 비행기를 타고 귀국할 수 있다. 지난해 10쌍이 결혼해 4쌍이 이혼했으며 총 12만쌍이 각자..

사진 촬영 / 심실라 오늘의 한힘 단상 7월 2일 결혼이라는 것은 무엇이더냐. 상대가 나를 위해서 무엇이든 잘 해 줄 것이라고 여겨지면 함께 하기로 결심할 수 있는 일인가. 아니다. 도리어 내가 상대를 위해서 무엇이든 잘 해 줄 수 있겠다는 마음이 저절로 생겨날 때 그 사람이 나의 결혼 상대라고 여..

돌아보면 모두가 사랑이더라 추색의 주조음처럼 가슴 스며드는 모두가 사랑이더라. 봄 날 멍울 터트리는 목련꽃처럼 모두가 사랑이더라. 여름 밤 후드득 떨어지는 별똥별처럼 모두가 사랑이더라. 겨울 날 곱게 가슴에 쌓이는 눈꽃처럼 모두가 사랑이더라. 가도 가도 세상은 눈부시도록 아름답기만 하..

내가 넘어야 할 사람 세상에서 가장 이기기 힘든 상대는 바로 나 자신입니다. 조금의 틈만 보이면 나는 그럴듯한 합리화로 나를 무력화 시킵니다. 나자신과 나와의 싸움은 내가 살아있는 동안 계속될 것이고 나 자신과의 경쟁은 살아있는 한 계속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기서 내가 나를 넘어서지 못한..

First mourning C. 1861 Oil on canvas Mus? des Beaux-Arts, Lille

누가 행복한 사람인가?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다. 가장 행복한 사람으로 찬양받을 만한 사람은 가장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해준 사람이다. (Success is not the key to happiness. Happiness is the key to success. If you 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