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주님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고 실천합시다.

2006년 11월 20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제1독서 요한묵시록 1,1-4.5ㄹ; 2,1-5ㄴ 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입니다.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리스도께 알리셨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 주신 계시입니다. 2 요한은 하느님의 ..

수능 수험생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2006년 11월 16일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제1독서 필레몬 7-20 사랑하는 그대여, 7 나는 그대의 사랑으로 큰 기쁨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그대 덕분에 성도들이 마음에 생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8 그래서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큰 확신을 가지고 그대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명령할 수도 있지만, 9 사랑 때문..

다른 사람에 대해서 조금 더 이해하려고 노력해봅시다.

2006년 11월 13일 연중 제32주간 월요일 제1독서 티토서 1,1-9 1 나 바오로는 하느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입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심을 받은 것은 하느님께 선택된 이들의 믿음을 돕고 신앙에 따른 진리를 깨우쳐 주기 위한 것으로, 2 영원한 생명의 희망에 근거합니다. 이 영원한 생명은 거짓이 ..

남들이 내니까 봉헌하는 마음이 아니라, 주님 사랑의 마음을 간직하면서 정성껏 봉헌합시다.

2006년 11월 12일 연중 제32주일 나해 제1독서 열왕기 상권 17,10-16 그 무렵 [예언자] 10 엘리야는 일어나 사렙타로 갔다. 그가 성읍에 들어서는데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자를 부르고는, “마실 물 한 그릇 좀 떠다 주시오.” 하고 청하였다. 11 그 여자가 물을 뜨러 가는데 엘리야..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기도면 된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납시다.

2006년 11월 11일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제1독서 필리피서 4,10-19 형제 여러분, 10 여러분이 나를 생각해 주는 마음을 마침내 다시 한 번 보여 주었기에, 나는 주님 안에서 크게 기뻐합니다. 사실 여러분은 줄곧 나를 생각해 주었지만 그것을 보여 줄 기회가 없었던 것입니다. 11 내가 궁핍해서 이..

기도를 통해서 내 몸을 깨끗하게 만듭시다.

2006년 11월 9일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 축일 제1독서 에제키엘 47,1-2.8-9.12 그 무렵 1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

개인적으로 온 E-Mail에 대한 답장을 합시다.

2006년 11월 8일 연중 제31주간 수요일 제1독서 필리피서 2,12-18 12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늘 순종하였습니다. 내가 함께 있을 때만이 아니라 지금처럼 떨어져 있을 때에는 더욱더 그러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의 구원을 위하여 힘쓰십시오. 13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

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월동준비 확인하세요

2006년 11월 7일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제1독서 필리피서 2,5-11 형제 여러분, 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6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