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는 이유는 서로 신호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내가 신호를 맞춰서 싸우지 맙시다. 2005년 8월 19일 연중 제20주간 금요일 제1독서 룻기 1,1.3-6.14ㄴ-16.22 영웅들이 세상을 다스리던 시대에 나라에 기근이 든 일이 있었다. 그때 유다 베들레헴에 살던 한 사람이 모압 시골에 가서 몸붙여 살려고 아내 나오미와 두 아들을 거느리고 길을 떠났다.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은 아내 나오미와 두 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9
내 주변에 지금 힘들어하는 사람을 위해 기도합시다. 2005년 8월 18일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제1독서 판관기 11,29-39ㄱ 그 무렵 주님의 영이 입다에게 내렸다. 그는 길르앗과 므나쎄 지역을 일주하고 길르앗 미스바에 있다가 다시 거기에서 암몬군의 배후로 돌았다. 거기에서 입다는 주님께 서원하였다. “만일 하느님께서 저 암몬군을 제 손에 부쳐 주신다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8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맙시다. 주님 아래에서는 다 똑같습니다 2005년 8월 17일 연중 제20주간 수요일 제1독서 판관기 9,6-15 그 무렵 세겜의 모든 어른들과 밀로의 온 집안은 세겜에 있는 석상 옆 상수리나무 아래 모여 아비멜렉을 왕으로 받들었다. 이 소식이 요담에게 전해지자 그는 그리짐 산 꼭대기에 가 서서 소리 높이 외쳤다. “세겜의 어른들은 내 말을 들으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7
음식물 쓰레기를 줄입시다. 2005년 8월 16일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제1독서 판관기 6,11-24ㄱ 그 무렵 주님의 천사가 아비에젤의 후손 요아스의 성 오브라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와서 앉았다.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밀 이삭을 포도주 틀에서 떨고 있었는데,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6
남처럼 되려고 하지 마세요. 세상 살기 힘듭니다 2005년 8월 15일 성모 승천 대축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 11,19ㄱ; 12,1-6ㄱ.10ㄱㄷ19 하늘에 있는 하느님의 성전이 열리고 성전 안에 있는 하느님의 계약의 궤가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하늘에는 큰 표징이 나타났습니다. 한 여자가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별이 열두 개 달린 월계관을 머리에 쓰고 나타났습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6
싫은 소리를 들어도 웃어주기 2005년 8월 14일 연중 제20주일 가해 제1독서 이사야 56,1.6-7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바른길을 걷고 옳게 살아라. 나 너희를 구하러 왔다. 나의 승리가 나타날 때가 왔다. 외국인들도 주님에게로 개종하여 나를 섬기고, 주님이라는 이름을 사랑하여 나의 종이 되어 안식일을 속되지 않게 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4
어린이를 사랑합시다. 2005년 8월 13일 연중 제19주간 토요일 제1독서 여호수아 24,14-29 그 무렵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말하였다.“여러분은 이제 주님을 경외하며 일편단심으로 그를 섬기시오. 여러분의 조상들이 유프라테스 강 건너편에서도 섬겼고 이집트에서도 섬겼던 다른 신들을 버리고 주님을 섬기시오. 만일 주님을 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3
배우자가 좋아할 만한 일을 합시다....... 2005년 8월 12일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제1독서 여호수아 24,1-13 그 무렵 여호수아는 온 이스라엘 지파들을 세겜으로 소집하였다. 이스라엘의 장로, 어른, 법관, 공무원들이 그의 부름을 받아 하느님 앞에 나서자 여호수아는 온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소. ‘옛적..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2
빨래 합시다. 2005년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제1독서 고린토 2서 9,6-10 형제 여러분,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내야지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쁜 마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