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700

미사끝나는대로 하늘로 전화드리겠습니다

신부님께서는, 미사 때 마다 핸드폰 소리때문에 항상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강론을 한창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또...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 이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 아무도 받지 않는것 아니겠습니까? 신자 모두들은 웅성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