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목적이 이끄는 삶

ohjulia 2007. 7. 8. 03:17
 

 
오늘의 단상 7월 6일


예수님은 위대함을 신분이 아닌 섬김의 잣대로 측정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위대함을,

다른 사람이 우리를 얼마나 섬기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얼마나 섬겼느냐에 따라 결정하신다.

 

이것은 세상에서 말하는 것과는

너무나 상반된 것이기 때문에 행하는 것은 물론

이해하는 것도 쉽지 않다.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렌



*
성공하는 인생, 영웅이 되는 삶을 갈망한다.
평범하고 보통의 삶은 별 의미가 없어 보인다.
 
남들의 칭송을 듣고, 열화같은 박수를 받기 바란다.
인기가 없는 인생은 인기가 없다.
 
드라이 아이스는 증발하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인간의 삶도 한바탕의 꿈이요, 이슬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남으로부터 받은 박수소리는 지나고나면 없어지지만


다른 사람에게 베푼 사랑과 은혜는 

선업(善業)으로 죽어서도 남는다.

 
하늘나라에서는
여기서 짧은 동안 섬김을 받은 이는 오래도록 섬겨야하고
여기서 짧은 동안 섬긴 이는 오래도록 섬김을 받을 수 있다.


 
사진 / 빛그림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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