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Folllow me

ohjulia 2007. 7. 16.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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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단상 7월 15일


하느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하느님을 대신해서 자신이 말하기도 한다.

 

하느님을 최고의 절대자로써 흠숭하는 이들의

이와 같은 행위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

예수님은 나의 가르침을 따르라(Follow my teaching)’고 하지 않았다.

대신 나를 따르라(Folllow me)고 했다.

예수님은 가르침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삶 자체를 주러 온 것이다.

그런데 교회가 원리와 원칙, 주장과 교리에 집착하면서부터

예수님 말씀에서 멀어진 것이다.”

 

<레너드 스윗> 미국의 기독교 미래학자


 
 
덕유산 해돋이 / 빛그림 사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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