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7월 10일
요즘은 사람들이 너무 정신 없이 살아요.
카모마일 차를 마시고 저녁에 현관 앞에 앉아
개똥지빠귀의 고운 노래를 듣는다면
한결 인생을 즐기게 될텐데.
<행복한 사람 타샤 튜더> 타샤 튜더 윌북 2006
*
몸이 바쁘면 마음에 여유를 갖기 힘들다.
마음에 여유가 없으면 작은 즐거움을 놓치기 쉽다.
몸이 바쁜 중에라도 파란 하늘을 잠시 바라보면
마음에 여유가 반짝하고 생긴다.
사진 / 빛그림 사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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