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7월 15일
하느님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아는 사람들이 많다.
심지어는 하느님을 대신해서 자신이 말하기도 한다.
하느님을 최고의 절대자로써 흠숭하는 이들의
이와 같은 행위는 하느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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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나의 가르침을 따르라(Follow my teaching)’고 하지 않았다.
대신 ‘나를 따르라(Folllow me)고 했다.
예수님은 가르침을 주러 온 것이 아니라 삶 자체를 주러 온 것이다.
그런데 교회가 원리와 원칙, 주장과 교리에 집착하면서부터
예수님 말씀에서 멀어진 것이다.”
<레너드 스윗> 미국의 기독교 미래학자
덕유산 해돋이 / 빛그림 사진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