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9월 3일
“숨을 들이쉬면서 마음에는 평화 숨을 내쉬면서 얼굴에는 미소
나는 느낀다.
내가 살아 숨쉬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경이로운 순간임을.”
<틱낫한>
* 삶 자체가 수행이라고 했다. 삶을 들어 올려 신께 바치는 제물로 한다고 하였다. 한 번의 숨쉬기조차 흐트러질 수 없다. 얼굴의 미소는 내 밖에 있는 모든 것에 대한 나의 호의의 표시이다. 멈추지 않는 미소를 띄고 조용히 숨을 가다듬으면 평화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사진 / 빛그림 사진여행 / 대성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