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5월 13일
무소유의 진정한 의미를 이해할 때
우리는 보다 홀가분한 삶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이것은 소극적인 생활태도가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법정
*
모두가 부귀를 원하지만
부귀한 사람은 아주 극소수이다.
그렇다고 평생을 부귀롭게 살지도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덜 부귀하다.
덜 부귀한 속에서
삶의 의미를 챙기고 평화를 찾는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복해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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