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5월 23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 주는 것이야말로
행복에 이르는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우리의 뇌는 공동체에 보탬이 되는 일을 해야
깊은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진화되어 왔습니다.
<김주환> 연대 행복연구모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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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로부터 사람은 홀로 존재해 온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일원으로서만이 존재가 가능한 생명체였다.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람은 자연 공동체에서 퇴출될 수밖에 없다.
이기적이면서도 이타적인 삶이 우리의 오랜 진화의 역사속에서 성립된 것이다.
모든 성인들이 이타의 삶을 역설한 것도 이기적인 삶에 빠지지 않고
자리이타의 균형있는 삶을 지향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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