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stance/오늘의 단상 (심현섭님) 183

촛불은 어둠을 밝히는 데 써야지...

촛불은 어둠을 밝니는데 써야지 집을 태우는데 써서는 안 된다 혹시나 했던 일이 역시나가 되었습니다. 쇠고기 수입을 빌미로 반미 감정을 극열하게 내세우려던 세력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반미 구호들을 보면 민족감정을 자극하면서 남조선 적화를 획책하는 북한의 대남정책과 너무나 동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