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비결을 실천합시다. 즉, 내가 가진 것을 사랑합시다. 2007년 4월 12일 부활 팔일축제 내 목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3,11-26 그 무렵 11 치유받은 불구자가 베드로와 요한 곁을 떠나지 않고 있는데, 온 백성이 크게 경탄하며 ‘솔로몬 주랑’이라고 하는 곳에 있는 그들에게 달려갔다. 12 베드로는 백성을 보고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러분, 왜 이 일을 이상히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4.12
예수님처럼 사랑하는 사람의 발을 씻어 주세요. 2007년 4월 5일 주님 만찬 성목요일 제1독서 탈출기 12,1-8.11-14 그 무렵 1 주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는 이달을 첫째 달로 삼아, 한 해를 시작하는 달로 하여라. 3 이스라엘의 온 공동체에게 이렇게 일러라. ‘이달 초열흘날 너희는 가정마다 작은 가축을 한 마리씩, 집집..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4.05
세상의 눈과 지식으로만 판단하지 맙시다.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7년 4월 4일 성주간 수요일 제1독서 이사야 50,4-9ㄱ 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4.04
고통과 시련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2007년 3월 29일 사순 제5주간 목요일 제1독서 창세기 17,3-9 그 무렵 3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4 “나를 보아라. 너와 맺는 내 계약은 이것이다.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5 너는 더 이상 아브람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너의 이름은 아브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3.29
어른의 눈이 아닌,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도록 노력해보세요.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7년 3월 26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 7,10-14; 8,10ㄷ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3.26
필요 없는 일정을 정리하여 봅시다. 중요한 것만 하기에도 이 세상은 너무나 바빠요. 2007년 3월 23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제1독서 지혜서 2,1ㄱ.12-22 1 악인들은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3.23
해야 할 일들을 잘 준비합시다. 2007년 3월 21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제1독서 이사야 49,8-15 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너에게 응답하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내어 백성을 위한 계약으로 삼았으니, 땅을 다시 일으키고 황폐해진 재산을 다시 나누어 주기 위함이며, 9 갇힌 이들에..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3.21
미움보다는 사랑을……. 알죠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7년 3월 19일 한국 교회의 수호자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배필 성 요셉 대축일 제1독서 사무엘 하권 7,4-5ㄴ.12-14ㄱ.16 그 무렵 4 주님의 말씀이 나탄에게 내렸다. 5 “나의 종 다윗에게 가서 말하여라. ‘주님이 이렇게 말한다. 12 너의 날수가 다 차서 조상들과 함께 잠들게 될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3.19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마세요.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7년 3월 18일 사순 제4주일 다해 제1독서 여호수아기 5,9ㄱㄴ.10-12 그 무렵 9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오늘 너희에게서 이집트의 수치를 치워 버렸다.” 10 이스라엘 자손들은 길갈에 진을 치고, 그달 열나흗날 저녁에 예리코 벌판에서 파스카 축제를 지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3.18
지레짐작 하지 맙시다. 2007년 3월 12일 사순 제3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5,1-15ㄷ 그 무렵 1 아람 임금의 군대 장수인 나아만은 그의 주군이 아끼는 큰 인물이었다. 주님께서 나아만을 시켜 아람에 승리를 주셨던 것이다. 나아만은 힘센 용사였으나 나병 환자였다. 2 한번은 아람군이 약탈하러 나갔다가, 이스라엘 땅에..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