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남의 뜻을 헤아리고 배려하도록 합시다.

2005년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제1독서 미가 5,1-4ㄱ “에브라다 지방 베들레헴아, 너는 비록 유다 부족들 가운데서 보잘것없으나, 나 대신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너에게서 난다. 그의 핏줄을 더듬으면, 까마득한 옛날로 올라간다. 그 여인이 아이를 낳기까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내버..

‘나는 행복하다’를 여러 번 말하기.

2005년 9월 7일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3,1-11 형제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천상의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서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여러분은 지상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천상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

좋은 냄새, 주님의 냄새를 풍기는 하루를 만드십시오.

2005년 9월 6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2,6-15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을 모시고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박고 그 터 위에 굳건히 서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여 넘치는 감사를 하..

공짜로 주어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감사함을 가집시다.

2005년 9월 5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24-2,3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따라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남..

나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만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2005년 9월 4일 연중 제23주일 가해 제1독서 예제키엘 33,7-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보초로 세운다. 너는 나에게서 경고하는 말을 받거든 그대로 일러 주어라. 내가 한 죄인에게 ‘너는 사형이다.'라고 유죄 판결을 내렸는데, 네가 그 죄인에게 버릇을 고치..

가족과 함께 삼겹살 파티라도....

2005년 9월 3일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21-23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전에는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서 하느님께 적의를 품고 사악한 행동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희생시키시어 여러분과 화해하시고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 없고..

복음대로 사는 것이 가장 쉽답니다. 복음대로 삽시다.

2005년 9월 1일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9-14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 관한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끊임없이 하느님께 기도해 왔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지혜와 판단력으로 하느님의 뜻을 충분히 깨닫게 되기를 빌어 왔습니다. 또 우리는 여..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소홀히 하지 맙시다.

2005년 8월 31일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1-8 하느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오로와 우리 형제 디모테오가 골로사이에 있는 성도들, 곧 성실하게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