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뜻을 헤아리고 배려하도록 합시다. 2005년 9월 8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탄신 축일 제1독서 미가 5,1-4ㄱ “에브라다 지방 베들레헴아, 너는 비록 유다 부족들 가운데서 보잘것없으나, 나 대신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 너에게서 난다. 그의 핏줄을 더듬으면, 까마득한 옛날로 올라간다. 그 여인이 아이를 낳기까지,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내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8
‘나는 행복하다’를 여러 번 말하기. 2005년 9월 7일 연중 제23주간 수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3,1-11 형제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났으니 천상의 것들을 추구하십시오. 거기에서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여러분은 지상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지 말고 천상에 있는 것들에 마음을 두십시오.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7
좋은 냄새, 주님의 냄새를 풍기는 하루를 만드십시오. 2005년 9월 6일 연중 제23주간 화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2,6-15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 예수를 주님으로 받아들였으니 그분을 모시고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박고 그 터 위에 굳건히 서서, 가르침을 받은 대로 믿음을 더욱 견고히 하여 넘치는 감사를 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6
공짜로 주어지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감사함을 가집시다. 2005년 9월 5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24-2,3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기꺼이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내 몸으로 채우고 있습니다. 나는 하느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따라 여러분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남..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5
나의 잘못은 생각하지 않고 남의 잘못만을 바라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2005년 9월 4일 연중 제23주일 가해 제1독서 예제키엘 33,7-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 사람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보초로 세운다. 너는 나에게서 경고하는 말을 받거든 그대로 일러 주어라. 내가 한 죄인에게 ‘너는 사형이다.'라고 유죄 판결을 내렸는데, 네가 그 죄인에게 버릇을 고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4
가족과 함께 삼겹살 파티라도.... 2005년 9월 3일 성 대 그레고리오 교황 학자 기념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21-23 형제 여러분, 여러분도 전에는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져서 하느님께 적의를 품고 사악한 행동을 일삼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하느님께서 그리스도의 몸을 희생시키시어 여러분과 화해하시고 여러분을 거룩하고 흠 없고..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3
여행 계획을 한 번 세워봅시다. 2005년 9월 2일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15-20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형상이시며 만물에 앞서 태어나신 분이십니다. 그것은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 곧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왕권과 주권과 권세와 세력의 여러 천신들과 같은 보이지 않는 것까지도 모두 그분을 통..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2
복음대로 사는 것이 가장 쉽답니다. 복음대로 삽시다. 2005년 9월 1일 연중 제22주간 목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9-14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에 관한 소식을 들은 날부터 여러분을 위하여 끊임없이 하느님께 기도해 왔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성령께서 주시는 모든 지혜와 판단력으로 하느님의 뜻을 충분히 깨닫게 되기를 빌어 왔습니다. 또 우리는 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9.01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소홀히 하지 맙시다. 2005년 8월 31일 연중 제22주간 수요일 제1독서 골로사이서 1,1-8 하느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오로와 우리 형제 디모테오가 골로사이에 있는 성도들, 곧 성실하게 그리스도를 믿는 형제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 아버지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은총과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31
자신의 잠자리를 잘 정돈합시다 2005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5,1-6.9-11 형제 여러분, 그 때와 시기에 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의 날이 마치 밤중의 도둑같이 온다는 것을 여러분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태평 세월을 노래하고 있을 때에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