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에게 약속을 지키라고 강요하지 맙시다. 2005년 8월 29일 성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제1독서 예레미야 1,17-19 그 무렵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을 내리셨다. “너는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나의 백성에게 일러 주어라. 내가 시키는 말을 모두 전하여라. 이 백성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러다가 그들 앞에서 오히려 두려워하게 되리라. 유다의 임금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9
착한 행동을 많이 하는 주일이 되세요. 2005년 8월 28일 연중 제22주일 가해 제1독서 예레미야 20,7-9 주님, 저는 어수룩하게도 주님의 꾐에 넘어갔습니다. 주님의 억지에 말려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날마다 웃음거리가 되고, 모든 사람에게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저는 입을 열어 고함을 쳤습니다. 서로 때려 잡는 세상이 되었다고 외치며, 주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8
내 능력이 없다면서 포기하지 맙시다. 2005년 8월 27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4,9-11 형제 여러분, 형제를 사랑하는 일에 관해서는 이 이상 더 쓸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직접 하느님께로부터 서로 사랑하라는 교훈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그 교훈을 실천해서 마케도니아 온 지방에 있는 모든 형제들을 사랑하고 있기 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7
음식이 상하기 전에 얼른 다 먹읍시다. 2005년 8월 26일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4,1-8 형제 여러분, 마지막으로 주 예수의 이름으로 부탁하며 권고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지 우리에게서 배웠고 또 배운 대로 살고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더욱더 그렇게 살아가십시오. 여러분은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6
어떤 일이든 의미 없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잊지 맙시다. 2005년 8월 25일 연중 제21주간 목요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3,7-13 형제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의 소식을 듣고 여러분의 믿음을 알게 되어 이 모든 고난과 역경을 겪으면서도 위로를 받았습니다. 여러분이 주님께 대한 믿음을 굳게 지키고 있으니 우리는 지금 정말 사는 보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5
내 뜻만 옳다고 우기지 맙시다. 짜증납니다. 2005년 8월 24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제1독서 요한 묵시록 21,9ㄴ-14 천사가 나에게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인 그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성령의 감동을 받은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느님께서 계시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거룩한 도성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4
동물을 사랑합시다. 2005년 8월 23일 연중 제21주간 화요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2,1-8 형제 여러분, 아시다시피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간 것은 결코 헛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가 전에 필립비에서 고생을 겪고 모욕을 당했으나 여러분에게 가서는 심한 반대에 부딪히면서도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담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3
복수나 보복은 생각도 하지 맙시다. 2005년 8월 22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제1독서 데살로니카 1서 1,1-5.8ㄴ-10 나 바오로와 실바노와 디모테오는 아버지 하느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데살로니카 교회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주님의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깃들기를 빕니다. 우리는 언제나 여러분 모두를 생각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2
가족과 함께 오늘 하루를 보냅시다 2005년 8월 21일 연중 제21주일 가해 제1독서 이사야 22,19-23 주님께서 궁중의 시종장 셉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를 파면시키고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리라. 그날, 내가 나의 종 힐키야의 아들 엘리아킴을 불러 네가 입던 관복을 입히고 네가 띠던 관대를 띠게 하고 너의 권리를 그의 손에 넘겨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1
사랑이라는 말을 참 많이 씁니다. 말만 하지 말고, 그 사랑의 구체적인 행동을 해봅시다. 2005년 8월 20일 성 베르나르도 아빠스 학자 기념일 제1독서 룻기 2,1-3.8-11; 4,13-17 엘리멜렉의 아내 나오미는 남편 쪽으로 친척이 한 사람 있었다. 그는 엘리멜렉의 일가로서 유력한 재산가였는데 이름은 보아즈라 했다. 하루는 모압 여자 룻이 나오미에게 청했다. “저를 밭에 나가게 해 주세요. 행여 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