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1054

끊어야 하는데 못 끊고 있는 것. 지금 당장 끊어 보세요. 굳은 의지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7년 7월 31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제1독서 탈출기 33,7-11; 34,5ㄴ-9.28 그 무렵 7 모세는 천막을 챙겨 진영 밖으로 나가 진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것을 만남의 천막이라 불렀다. 주님을 찾을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영 밖에 있는..

내 일상의 삶 안에 숨어있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찾는 오늘이 됩시다.

2007년 7월 29일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제1독서 탈출기 32,15-24.30-34 그 무렵 15 모세는 두 증언판을 손에 들고 돌아서서 산을 내려왔다. 그 판들은 양면에, 곧 앞뒤로 글이 쓰여 있었다. 16 그 판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며, 그 글씨는 하느님께서 손수 그 판에 새기신 것이었다. 17 여호수아가 백성이 ..

조용히 앉아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마리아처럼…….

2007년 7월 22일 연중 제16주일 다해 제1독서 창세기 18,1-10ㄴ 그 무렵 1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한창 더운 대낮에 천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2 그가 눈을 들어 보니 자기 앞에 세 사람이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천막 어귀에서 달려 나가 그들을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