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1054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핑계를 대지 맙시다.

2007년 7월 17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제1독서 창세기 탈출기 2,1-15ㄴ 그 무렵 1 레위 집안의 어떤 남자가 레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길렀다. 3 그러나 더 숨겨 둘 수가 없게 되자, 왕골 상자를 가져다 역청과 ..

오늘은 ‘예뻐요. 멋져요. 사랑해요.’ 등등의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세요.

2007년 7월 16일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제1독서 창세기 탈출기 1,8-14.22 그 무렵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이집트에 군림하게 되었다. 9 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강해졌다. 10 그러니 우리는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그..

내 친구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오. 조건과 이유를 달지 마세요.

2007년 7월 10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제1독서 창세기 32,23-33 23 바로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야뽁 건널목을 건넜다. 24 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 건네 보냈다. 25 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어떤 ..

참 진리를 따라 걷는 우리가 됩시다.

2007년 7월 8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24,18-22 그 무렵 18 요아스 임금과 유다의 대신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이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 19 주님께서는 그..

겉모습만 보고서 평가하지 맙시다.

2007년 7월 6일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제1독서 창세기 23,1-4.19; 24,1-8.62-67 1 사라는 백이십칠 년을 살았다. 이것이 사라가 산 햇수이다. 2 사라는 가나안 땅 키르얏 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죽었다. 아브라함은 빈소에 들어가 사라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피 울었다. 3 그런 다음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앞에서 물..

나의 나쁜 습관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습관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세요.

2007년 7월 5일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창세기 22,1,19 그 무렵 1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 그곳,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