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핑계를 대지 맙시다. 2007년 7월 17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제1독서 창세기 탈출기 2,1-15ㄴ 그 무렵 1 레위 집안의 어떤 남자가 레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길렀다. 3 그러나 더 숨겨 둘 수가 없게 되자, 왕골 상자를 가져다 역청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17
오늘은 ‘예뻐요. 멋져요. 사랑해요.’ 등등의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세요. 2007년 7월 16일 연중 제15주간 월요일 제1독서 창세기 탈출기 1,8-14.22 그 무렵 8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임금이 이집트에 군림하게 되었다. 9 그가 자기 백성에게 말하였다. “보아라, 이스라엘 백성이 우리보다 더 많고 강해졌다. 10 그러니 우리는 그들을 지혜롭게 다루어야 할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그..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16
교회에서 누군가 상처받았을 때 7월 16일 연중 제15주간 월요일-마태오 10장 34-11장 1절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사람도 나에게 합당하지 않다. 제 목숨을 얻으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교회에서 누군가 상처받았을 때> ‘교회에서 누군가 상처받았을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7.07.16
내 마음 안에 수채화 한 폭 7월 10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마태오 9장 32-38절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내 마음 안에 수채화 한 폭> 가난했던 학창시절을 보낸 한 유명인사가 고마웠던 한 선생님을 회상하는 글을 읽으면서, 저 역시 잠시나마 아스..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7.07.10
내 친구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십시오. 조건과 이유를 달지 마세요. 2007년 7월 10일 연중 제14주간 화요일 제1독서 창세기 32,23-33 23 바로 그 밤에 야곱은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데리고 야뽁 건널목을 건넜다. 24 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이끌어 내를 건네 보낸 다음, 자기에게 딸린 모든 것도 건네 보냈다. 25 그러나 야곱은 혼자 남아 있었다. 그런데 어떤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10
참 진리를 따라 걷는 우리가 됩시다. 2007년 7월 8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24,18-22 그 무렵 18 요아스 임금과 유다의 대신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이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 19 주님께서는 그..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08
천국에 이르는 꽃길 7월 8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 -마태오 10,17-22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 천국에 이르는 꽃길 > 큰 도로에서 저희 수도원까지 올라오는 진입로가 있습니..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7.07.08
세리 마태오를 통해 받는 위안 7월 6일 연중 제13주간 금요일-마태오 9장 9-13절 “나를 따라라.” <세리 마태오를 통해 받는 위안> 마태오 복음 첫머리에서는 예수님의 족보 전체를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 시작이 이렇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이어서 정확하게 사람이..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7.07.06
겉모습만 보고서 평가하지 맙시다. 2007년 7월 6일 연중 제13주간 금요일 제1독서 창세기 23,1-4.19; 24,1-8.62-67 1 사라는 백이십칠 년을 살았다. 이것이 사라가 산 햇수이다. 2 사라는 가나안 땅 키르얏 아르바 곧 헤브론에서 죽었다. 아브라함은 빈소에 들어가 사라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피 울었다. 3 그런 다음 아브라함은 죽은 아내 앞에서 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06
나의 나쁜 습관을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습관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세요. 2007년 7월 5일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창세기 22,1,19 그 무렵 1 하느님께서 아브라함을 시험해 보시려고 “아브라함아!” 하고 부르시자, 그가 “예, 여기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2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너의 아들, 네가 사랑하는 외아들 이사악을 데리고 모리야 땅으로 가거라. 그곳, 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