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1054

주님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집시다.

2007년 10월 7일 연중 제27주일 다해 제1독서 하바쿡 1,2-3; 2,2-4 2 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3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

'구렁텅이'! 천국의 삶을 지금부터 ......

'구렁텅이'! 천국의 삶을 지금부터 ......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순교 성인을 닮고자 시작했던 순교서월이 말로만인 순교로 끝나는 같아 요즈음 날씨 만큼이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선택하는 것이 순교의 시작임을 깨우쳐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그 순교로써 천국의 삶..

바보가 되십시오. 바라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 사람…….

2007년 10월 1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서 66,10-14ㄷ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기뻐하고 그를 두고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 때문에 애도하던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11 너희가 그 위로의 품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리라. 너희가 그..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지 맙시다.

2007년 9월 30일 연중 제26주일 다해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 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4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 양을 잡아먹고, 우..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묵상해 봅시다.

2007년 9월 28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제1독서 하까이 1,15ㄴ─2,9 15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2,1 그해 일곱째 달 스무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내렸다. 2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3 ‘너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