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집시다. 2007년 10월 7일 연중 제27주일 다해 제1독서 하바쿡 1,2-3; 2,2-4 2 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3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0.07
작아지고 작아지면 찾아오실 당신 10월 7일 연중 제27주일-루카 17장 5-10절 “저희는 쓸모 없는 종입니다.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작아지고 작아지면 찾아오실 당신> 언젠가 형제들과 한 식당에 들렀을 때의 일입니다. 메뉴를 들고 온 여종업원이 얼마나 친절한지 깜짝 놀랄 지경이었습니다. 뻣뻣이 서서 주문을 받는 것이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7.10.07
다양한 하느님 사랑의 얼굴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10월 5일 연중 제26주간 금요일-루카 10장 13-16절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다양한 하느님 사랑의 얼굴> 부모자식간의 사랑을 통해서 우리는 조금이나마 하느님의 사..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7.10.05
주님께 모두 맡기세요. 2007년 10월 5일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제1독서 바룩서 1,15ㄴ-22 15 주 우리 하느님께는 의로움이 있지만, 우리 얼굴에는 오늘 이처럼 부끄러움이 있을 뿐입니다.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 16 우리 임금들과 우리 고관들과 우리 사제들, 우리 예언자들과 우리 조상들에게도 부끄러움이 있을 뿐입니다. 1..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0.05
'구렁텅이'! 천국의 삶을 지금부터 ...... '구렁텅이'! 천국의 삶을 지금부터 ......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순교 성인을 닮고자 시작했던 순교서월이 말로만인 순교로 끝나는 같아 요즈음 날씨 만큼이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선택하는 것이 순교의 시작임을 깨우쳐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그 순교로써 천국의 삶.. Homily/★최민호 마르코신부님 2007.10.01
바보가 되십시오. 바라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 사람……. 2007년 10월 1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서 66,10-14ㄷ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기뻐하고 그를 두고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 때문에 애도하던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11 너희가 그 위로의 품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리라. 너희가 그..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0.01
'하느님이 도우시는' 라자로 9월 30일 연중 제26주간 일요일-루카 16장 19-31절 "너는 좋은 것들을 받았고 라자로는 나쁜 것들을 받았다. 그는 이제 여기에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초를 겪는 것이다." <'하느님이 도우시는' 라자로>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라자로라는 거지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단 한발자국도 움직일 수 없었던 중..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7.09.30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지 맙시다. 2007년 9월 30일 연중 제26주일 다해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 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4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 양을 잡아먹고, 우..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9.30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묵상해 봅시다. 2007년 9월 28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제1독서 하까이 1,15ㄴ─2,9 15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2,1 그해 일곱째 달 스무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내렸다. 2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3 ‘너희 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9.28
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용자 PC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스크립트를 차단했습니다. 원본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9월 28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루카 9장 18-22절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주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요즘 저는 복음서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에 대한 강좌를 계속하고 있습니..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7.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