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싫은 사람 보기 싫은 사람 성당에 가면 보기 싫은 사람이 있어 그 사람 때문에 성당에 가기 싫다는 사람이 있다. “저 사람 성당에 나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분심이 들어서 기도를 할 수가 없습니다.” 하고 본당신부에게 부탁하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은 세리와 바리사이의 기도를 상기시킬 필요가 있다. 하.. Homily/★ 에드워드 신부님의 .. 2005.08.11
"주님, 살려 주십시오." (8/7/2005) 1열왕 19, 9ㄱ.11-13ㄱ 로마 9, 1-5. 마태 14, 22-33.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괴테는 에커만과의 대화를 통해 오늘의 말씀을 읽고서 “이 이야기는 내가 가장 사랑하는 이야기 중의 하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비록 그가 신앙의 관점에서 말한 것이 아니라 하더라도, 진정 오늘의 말씀은 신앙의 길을 가고 있는 .. Homily/☆ 라우 신부님과 함께 2005.08.10
빨래 합시다. 2005년 8월 10일 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 제1독서 고린토 2서 9,6-10 형제 여러분, 적게 뿌리는 사람은 적게 거두고 많이 뿌리는 사람은 많이 거둡니다.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각각 마음에서 우러나는 대로 내야지 아까워하면서 내거나 마지못해 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기쁜 마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08.10
[스크랩]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주님께 말씀드리십시오 (조 성호 라우렌시오 신부님/중계 본당) 이사 55, 1-3. 로마 8, 35.37-39. 마태 14, 13-21. 보통 오늘의 이야기는 성체성사의 예표로 알려져 있습니다. 초대교회 안에서 성찬을 나눌 때 오늘의 말씀이 주는 교훈들을 깊이 새겼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성찬을 나누고 있는 우리들이 이 말씀을 들으면서 무엇을 새겨야 하는가? 오늘은 그 이야기를 나누어 .. Homily/☆ 라우 신부님과 함께 200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