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갈망 10월 10일 연중 제27주간 화요일-루카 10장 38-42절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고 걱정하는구나. 그러나 필요한 것은 한 가지뿐이다. 마리아는 좋은 몫을 선택하였다.” <하느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은 갈망> 비록 지금은 작고하셨지만 우리 시대의 대 영성가 중 한분을 뽑으라면 많은 사람들..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0.10
시간을 내어서 성서를 읽어봅시다. 2006년 10월 10일 연중 제27주간 화요일 제1독서 갈라티아서 1,13-24 형제 여러분, 13 내가 한때 유다교에 있을 적에 나의 행실이 어떠하였는지 여러분은 이미 들었습니다. 나는 하느님의 교회를 몹시 박해하며 아예 없애 버리려고 하였습니다. 14 유다교를 신봉하는 일에서도 동족인 내 또래의 많은 사람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0.10
항구함, 충실성, 지속적인 신뢰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월요일-루카 10장 25-37절 “너희는 이 세 사람 가운데에서 누가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느냐?” <항구함, 충실성, 지속적인 신뢰> A. J. 크로닌이 지은 감명 깊은 소설 ‘천국의 열쇠’에 등장하는 프랜치스 치셤의 신부의 성소 여정은 굴곡 많고 험..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0.09
착한 사마리아 사람을 생각하면서 착한 일 하기. 2006년 10월 9일 연중 제27주간 월요일 제1독서 갈라티아서 1,6-12 형제 여러분, 6 그리스도의 은총 안에서 여러분을 불러 주신 분을 여러분이 그토록 빨리 버리고 다른 복음으로 돌아서다니,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7 실제로 다른 복음은 있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여러분을 교란시켜 그리스도의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0.09
배우자(남편, 아내, 애인)를 행복하게 해줍시다. 2006년 10월 8일 연중 제27주일 나해 제1독서 창세기 2,18-24 18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으니, 그에게 알맞은 협력자를 만들어 주겠다.” 19 그래서 주 하느님께서는 흙으로 들의 온갖 짐승과 하늘의 온갖 새를 빚으신 다음, 사람에게 데려가시어 그가 그것들을 무엇이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0.08
결혼, 부단히 서로를 재발견해나가는 과정 10월 8일 연중 제27주일-마르코 10장 2-12절 “하느님께서 맺어주신 것을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어렵던 시절, 한 신혼부부가 큰 마음먹고 대중온천탕에 갔습니다. 먼저 목욕을 끝내고 나온 사람이 조금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목욕을 끝내면 같이 외식도 하기로 했지요. 아내 사랑이 극진했던 신..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0.08
기쁘고 즐거운 한가위를 만드세요. 2006년 10월 6일 한가위 제1독서 요엘 예언서 2,22-24.26ㄱㄴㄷ 22 들짐승들아, 두려워하지 마라. 광야의 풀밭이 푸르고, 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무화과나무와 포도나무도 풍성한 결실을 내리라. 23 시온의 자손들아, 주 너희 하느님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여라. 주님이 너희에게 정의에 따라 가을비를 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0.06
무심한 나그네 10월 5일 연중 제26주간 목요일-루카 10장 1-12절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무심한 나그네> 2세기 중엽 한 익명의 신앙인에 의해 쓰인 글귀는 ‘진정한 나그네’로서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각자 자기 고..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0.05
주님의 일꾼이 됩시다. 사랑을 세상에 전하는 일꾼이……. 2006년 10월 5일 연중 제26주간 목요일 제1독서 욥 19,21-27 욥이 말하였다. 21 “여보게, 나의 벗들이여, 날 불쌍히 여기게나, 불쌍히 여기게나. 하느님의 손이 나를 치셨다네. 22 자네들은 어찌하여 하느님처럼 나를 몰아붙이는가? 내 살덩이만으로는 배가 부르지 않단 말인가? 23 아, 제발 누가 나의 이야기..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