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상당히 추워졌습니다. 월동준비 확인하세요 2006년 11월 7일 연중 제31주간 화요일 제1독서 필리피서 2,5-11 형제 여러분, 5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지니셨던 바로 그 마음을 여러분 안에 간직하십시오. 6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모습을 지니셨지만 하느님과 같음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으시고, 7 오히려 당신 자신을 비우시어 종의 모습을 취하시고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07
하루하루를 꽃밭으로 장식하십시오 11월 2일 위령의 날-마태오 5장 1-12절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하루하루를 꽃밭으로 장식하십시오> 요즘 한창 뜨고 있는 ‘인생수업’이란 책을 읽고 있습니다.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인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와 그녀의 제자 데이비드 케슬러는 죽음..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1.02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2006년 11월 2일 위령의 날 제1독서 지혜서 3,1-9 1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안에 있어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을 것이다. 2 어리석은 자들의 눈에는 의인들이 죽은 것처럼 보이고 그들의 말로가 고난으로 생각되며, 3 우리에게서 떠나는 것이 파멸로 여겨지지만, 그들은 평화를 누리고 있다. 4 사람들이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02
성인(聖人)이 되는 비결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마태오 5장 1-12절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성인(聖人)이 되는 비결> 성인(聖人) 하면 우선 드는 느낌이 무엇입니까? 저 같은 경우 일단 거리감부터 느껴집니다. 나와는 전혀 별개의 영역이나 세계에서 살아가신 분들, 나는 죽었..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1.01
부드러운 사람이 됩시다. 2006년 11월 1일 모든 성인 대축일 제1독서 요한묵시록 7,2-4.9-14 2 나 요한은 다른 한 천사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인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땅과 바다를 해칠 권한을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3 “우리가 우리 하느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장을 찍을 때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1.01
사랑이 내게로 다가온 날 10월 30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루카 13장 10-17절 “여인아, 너는 병에서 풀려났다.” 장영희 교수님의 영미시 산책 ‘생일’을 읽고 있습니다. 주옥같은 명시들에 대한 간략한 해설을 통해 사랑, 낙관, 희망, 축복, 감동과 같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고통은 희망의 또 다른 얼..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0.30
예수님 닮도록 조금이라도 노력해봅시다. 2006년 10월 30일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제1독서 에페소서 4,32─5,8 형제 여러분, 32 서로 너그럽고 자비롭게 대하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용서하십시오. 5,1 그러므로 사랑받는 자녀답게 하느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2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10.30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찬미예수님! 주님께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한 주간 동안 행복하게 잘 지내셨습니까?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어떠하십니까? 쌀쌀해지는 날씨에 잔뜩 몸을 움츠리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셨는지요? 저는 .. Homily/★최민호 마르코신부님 2006.10.29
함께 눈물 흘리시는 하느님 10월 29일 연중 제30주일-마르코 10장 46-52절 “다윗의 자손이시여,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주십시오.” <함께 눈물 흘리시는 하느님> 한 시각장애우의 하루를 동행해드리면서 그분들이 얼마나 힘겹게 이 세상을 살아가는지에 대해 잘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무엇에 앞서 그분들에게 가장 아쉬운 것은 .. 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006.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