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나는 삶이 아닌 삶을
살고 싶지가 않았다.
<소로의 노래> 헨리 데이비드 소로
*
소로는 월든 호숫가 자연으로 들어가며
거기서 인간실존의 참 생활이 있다고 믿었다.
왜 사는 지도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다.
살아야 할 이유가 있어서 사는 삶이 진정성을 갖는다.
이유를 모르면 스스로 자신의 삶에 의미를 부여해야 한다.
삶의 의미는 살아야 할 이유를 만들어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삶이 아닌 삶은
살 이유가 없다.
Photo : Vermillion Lake in Rocky by Ray Rasmus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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