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라우 신부님과 함께

축복의 이름

ohjulia 2006. 8. 10. 06:13

     
    축복의 이름 그대 만나 사랑하기에 기쁨만 있는 것이 아니라도 아픔도 기뻐하기를 그대 만나 사랑한 것을 다 기억할 수 없어도 그대만 떠올리기를 그대를 그대라 부를 수 있는 내 입술에 축복하며 그대를 그대라 간직할 수 있는 내 가슴에 두 손을 모아 설레임보다 더 애절하게 사랑 담으리 사랑이 보여지는 것이라면 그대의 그 모습이라 내 오늘도 그대의 삶을 마시노라 -조성호 라우렌시오 신부님 성 라우렌시오 축일을 맞아 조 성호 신부님께 축하의 선물입니다.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고운 신앙시로 주님에 대한 사랑을 다시 확인케 해주시는 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귀한 사제 되시길 빕니다. **신부님의 사진을 홈피에서 허락없이 가져 왔는데..

'Homily > ☆ 라우 신부님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자씨의 기적  (0) 2006.08.25
아이야!  (0) 2006.08.21
“나는 혼자가 아니다.”  (0) 2006.05.29
완성하러 오셨다  (0) 2006.03.22
혼자라는 것  (0) 200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