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묵상] 다시 시작
- 뽀이멘 원장님께서 삐오르 원장님께 매일매일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한다 하셨다. - 모세 원장님께서 실바노 원장님께 물었다. “사람이 매 순간 다시 시작할 수 있는가?” 이에 연세가 더 많으신 실바노 원장님께서는 “매 순간 고통하고 번민하는 자라면 매 순간 다시 시작할 수 있지.” 하셨다.
백자 묵상은 김 건중 신부님의 광대짓에 나오는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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