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라우 신부님과 함께

하루에도 몇번씩

ohjulia 2006. 9. 7. 12:18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싶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보고 싶어--- 깊은 꿈 속에서 그대를 만나는 것보다 게스름치레하더라도 깨어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생각 저 생각 그대를 그리워 하는 것 보다 먼발치서라도 그대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이에서 그대의 땀냄새를 맡는 것이 더 좋으며 짧은 대화라도 내 귀로 가까이서 듣는 것이 좋습니다. 내 안의 보고 싶은 마음이 미치도록 그리워하며 하루길을 꼬박 걷습니다. 꿈- 그래요- 꿈- 꿈 깨어도 꿈인 세상 깨어도 꿈인 세상 그대 사랑합니다 내 사랑 -조 성호 라우렌시오신부님 주님을 그리는 제 마음이 신부님의 시처럼 늘 이렇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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