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5.07)

2010년 5월 7일 부활 제5주간 금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5,22-31 그 무렵 22 사도들과 원로들은 온 교회와 더불어, 자기들 가운데에서 사람들을 뽑아 바오로와 바르나바와 함께 안티오키아에 보내기로 결정하였다. 뽑힌 사람들은 형제들 가운데 지도자인 바르사빠스라고 하는 유다와 실라스였다. 23 그들 편..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5.05)

2010년 5월 5일 부활 제5주간 수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5,1-6 그 무렵 1 유다에서 어떤 사람들이 내려와, “모세의 관습에 따라 할례를 받지 않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고 형제들을 가르쳤다. 2 그리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 두 사람과 그들 사이에 적지 않은 분쟁과 논란이 일어나, 그 ..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5.03)

2010년 5월 3일 성 필립보와 성 야고보 사도 축일 제1독서 1코린토 15,1-8 1 형제 여러분, 내가 이미 전한 복음을 여러분에게 상기시키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이 복음을 받아들여 그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2 내가 여러분에게 전한 이 복음 말씀을 굳게 지킨다면, 또 여러분이 헛되이 믿게 된 것이 아니라..

[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5.02)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5.02) 2010년 5월 2일 부활 제5주일 제1독서 사도행전 14,21ㄴ-27 그 무렵 21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리스트라와 이코니온으로 갔다가, 이어서 안티오키아로 돌아갔다. 22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에 힘을 북돋아 주고 계속 믿음에 충실하라고 격려하면서, “우리가 하느님의 나라에..

2010년 4월 12일 부활 제2주간 월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4.12) 2010년 4월 12일 부활 제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4,23-31 그 무렵 23 풀려난 베드로와 요한은 동료들에게 가서,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이 자기들에게 한 말을 그대로 전하였다. 24 동료들은 그 말을 듣고 한마음으로 목소리를 높여 하느님께 아뢰었다. “주님, 주님..

인생의 눈물을 거둬들이고 싶은 자는 사랑의 씨를 뿌려야 한다.(베토벤)

2010년 1월 7일 주님 공현 후 목요일 제1독서 요한 1서 4,19ㅡ5,4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누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 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면,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눈에 보이는 자기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이 보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