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19)

2010년 7월 19일 연중 제16주간 월요일 제1독서 미카 6,1-4.6-8 1 너희는 주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들어라. “너희는 일어나 산들 앞에서 고소 내용을 밝히고, 언덕들이 네 목소리를 듣게 하여라.” 2 산들아, 땅의 견고한 기초들아, 주님의 고소 내용을 들어라.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고소하시고, 이스라엘을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18)

2010년 7월 18일 연중 제16주일 제1독서 창세기 18,1-10ㄴ 그 무렵 1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한창 더운 대낮에 천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2 그가 눈을 들어 보니, 자기 앞에 세 사람이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천막 어귀에서 달려 나가 그들을 맞으면..

2010년 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2010년 7월 15일 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 이사야 26,7-9.12.16-19 7 의인의 길은 올바릅니다. 당신께서 닦아 주신 의인의 행로는 올곧습니다. 8 당신의 판결에 따라 걷는 길에서도,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 이름 부르며 당신을 기억하는 것이 이 영혼의 소원입니다. 9 저의 영..

2010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2010년 7월 8일 연중 제14주간 목요일 제1독서 호세아 11,1-4.8ㅁ-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2 그러나 내가 부를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게 향을 ..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05)

2010년 7월 5일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제1독서 역대기 하권 24,18-22 그 무렵 18 요아스 임금과 유다의 대신들은 주 저희 조상들의 하느님의 집을 저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다른 우상들을 섬겼다. 이 죄 때문에 유다와 예루살렘에 진노가 내렸다. 19 주님께서는 그..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01)

2010년 7월 1일 연중 제1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아모스 7,10-17 그 무렵 10 베텔의 사제 아마츠야가 이스라엘 임금 예로보암에게 사람을 보내어 말하였다. “아모스가 이스라엘 집안 한가운데에서 임금님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그가 하는 모든 말을 더 이상 참아 낼 수가 없습니다. 11 ..

2010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10년 6월 29일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제1독서 사도행전 12,1-11 그 무렵 1 헤로데 임금이 교회에 속한 몇몇 사람을 해치려고 손을 뻗쳤다. 2 그는 먼저 요한의 형 야고보를 칼로 쳐 죽이게 하고서, 3 유다인들이 그 일로 좋아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아들이게 하였다. 때는 무교절 기간이었..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6.27)

2010년 6월 27일 연중 제13주일 (교황 주일) 제1독서 열왕기 상권 19,16ㄴ.19-21 그 무렵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16 “아벨 므홀라 출신 사팟의 아들 엘리사에게 기름을 부어 네 뒤를 이을 예언자로 세워라.” 19 엘리야는 그곳을 떠나 길을 가다가 사팟의 아들 엘리사를 만났다. 엘리사는 열두 겨릿..

2010년 6월 21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2010년 6월 21일 성 알로이시오 곤자가 수도자 기념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17,5-8.13-15ㄱ.18 그 무렵 5 아시리아 임금은 온 나라를 치러 올라왔다. 그는 사마리아까지 쳐 올라와, 그곳을 세 해 동안 포위하였다. 6 마침내 호세아 제구년에 아시리아 임금은 사마리아를 함락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을 아시리아..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6.16)

2010년 6월 16일 연중 제11주간 수요일 제1독서 열왕기 하권 2,1.6-14 1 주님께서 엘리야를 회오리바람에 실어 하늘로 들어 올리실 때였다. 엘리야와 엘리사가 길갈을 떠나 걷다가 예리코에 도착했을 때에, 6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하였다. “너는 여기 남아 있어라. 주님께서 나를 요르단 강으로 보내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