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되십시오. 바라보면 볼수록 보고 싶은 사람……. 2007년 10월 1일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서 66,10-14ㄷ 10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기뻐하고 그를 두고 즐거워하여라. 예루살렘 때문에 애도하던 이들아, 모두 그와 함께 크게 기뻐하여라. 11 너희가 그 위로의 품에서 젖을 빨아 배부르리라. 너희가 그..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0.01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무관심하지 맙시다. 2007년 9월 30일 연중 제26주일 다해 제1독서 아모스 예언서 6,1ㄱㄴ.4-7 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불행하여라, 시온에서 걱정 없이 사는 자들, 사마리아 산에서 마음 놓고 사는 자들! 4 그들은 상아 침상 위에 자리 잡고 안락의자에 비스듬히 누워, 양 떼에서 고른 어린 양을 잡아먹고, 우..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9.30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묵상해 봅시다. 2007년 9월 28일 연중 제25주간 금요일 제1독서 하까이 1,15ㄴ─2,9 15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이었다. 2,1 그해 일곱째 달 스무하룻날에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내렸다. 2 “너는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와 나머지 백성에게 말하여라. 3 ‘너희 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9.28
주님의 말씀에 소홀히 하지 맙시다. 특히 사랑하라는 그 말씀을……. 2007년 9월 27일 성 �첸시오 드 폴 사제 기념일 제1독서 하까이 1,1-8 1 다리우스 임금 제이년 여섯째 달 초하룻날, 주님의 말씀이 하까이 예언자를 통하여 스알티엘의 아들 즈루빠벨 유다 총독과 여호차닥의 아들 예수아 대사제에게 내렸다. 2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 백성은 ‘주님의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9.27
선물할 때 어떤 보답이나 요구를 갖지 맙시다. 2007년 9월 19일 연중 제24주간 수요일 제1독서 티모테오 1서 3,14-16 사랑하는 그대여, 14 나는 그대에게 곧 갈 수 있게 되기를 바라면서도 이 글을 씁니다. 15 내가 늦어지게 될 경우, 그대가 하느님의 집에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알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집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교회로서, 진리의 기..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9.19
주님을 감동시켜 봅시다. 책임지는 사랑으로……. 2007년 9월 17일 연중 제24주간 월요일 제1독서 티모테오 1서 2,1-8 사랑하는 그대여, 1 나는 무엇보다도 먼저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청과 기도와 전구와 감사를 드리라고 권고합니다.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해서도 기도하여, 우리가 아주 신심 깊고 품위 있게, 평온하고 조용한 생활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9.17
십자가를 바라보면 잠깐 동안이라도 주님의 사랑을 묵상합시다. 2007년 9월 14일 성 십자가 현양 축일 제1독서 민수기 21,4ㄴ-9 그 무렵 4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5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9.14
잘못된 고정관념을 갖지 맙시다. 2007년 9월 4일 연중 제22주간 화요일 제1독서 테살로니카 1서 5,1-6.9-11 1 형제 여러분, 그 시간과 그 때에 관해서는 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습니다. 2 주님의 날이 마치 밤도둑처럼 온다는 것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3 사람들이 “평화롭다, 안전하다.” 할 때, 아기를 밴 여자에게 진통이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9.04
스스로에게 정직하십시오. 2007년 8월 28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 테살로니카 1서 2,1-8 1 형제 여러분, 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간 일이 헛되지 않았음을 여러분 자신도 잘 알고 있습니다. 2 여러분도 알다시피, 우리는 전에 필리피에서 고난을 겪고 모욕을 당하였지만, 오히려 우리 하느님 안에서 용기를 얻어 격..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8.28
남의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고, 인정할 것은 인정하도록 합시다. 2007년 8월 24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제1독서 요한묵시록 21,9ㄴ-14 천사가 나 요한에게 말하였습니다. 9 “이리 오너라. 어린양의 아내가 될 신부를 너에게 보여 주겠다.” 10 이어서 그 천사는 성령께 사로잡힌 나를 크고 높은 산 위로 데리고 가서는, 하늘로부터 하느님에게서 내려오는 거룩한 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