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하려 하지 말고, 함께 하세요. 2007년 12월 10일 대림 제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야 35,1-10 1 광야와 메마른 땅은 기뻐하여라. 사막은 즐거워하며 꽃을 피워라. 2 수선화처럼 활짝 피고, 즐거워 뛰며 환성을 올려라. 레바논의 영광과, 카르멜과 사론의 영화가 그곳에 내려, 그들이 주님의 영광을, 우리 하느님의 영화를 보리라. 3 너희는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2.10
주님을 믿음으로 감사할 일을 다섯 개 이상 적어보세요. 2007년 12월 7일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 이사야 29,17-24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정녕 이제 조금만 있으면 레바논은 과수원으로 변하고, 과수원은 숲으로 여겨지리라. 18 그날에는 귀먹은 이들도 책에 적힌 말을 듣고, 눈먼 이들의 눈도 어둠과 암흑을 벗어나 보게 되리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2.07
주님을 그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기세요. 2007년 12월 4일 대림 제1주간 화요일 제1독서 이사야 11,1-10 그날에 1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2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3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2.04
어려운 사람을 도웁시다. 2007년 11월 26일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제1독서 다니엘 1,1-6.8-20 1 유다 임금 여호야킴의 통치 제삼년에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쳐들어와서 예루살렘을 포위하였다. 2 주님께서는 유다 임금 여호야킴과 하느님의 집 기물 가운데 일부를 그의 손에 넘기셨다. 네부카드네자르는 그들을 신아르 땅, 자..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1.26
타인을 이해한 후 타인으로부터 인정받도록 하십시오. 2007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제1독서 마카베오 상권 1,10-15.41-43.54-57.62-64 그 무렵 10 죄의 뿌리가 나왔는데, 그가 안티오코스 임금의 아들로서 로마에 인질로 잡혀갔던 안티오코스 에피파네스이다. 그는 그리스 왕국 백삼십칠년에 임금이 되었다. 11 그 무렵에 이스라엘에서 변절자들이 생겨 많..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1.19
긍정적인 마음을 갖도록 하세요. 2007년 11월 18일 연중 제33주일 다해 제1독서 말라키 3,19-20ㄴ 19 보라, 화덕처럼 불붙는 날이 온다. 거만한 자들과 악을 저지르는 자들은 모두 검불이 되리니, 다가오는 그날이 그들을 불살라 버리리라.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날은 그들에게 뿌리도 가지도 남겨 두지 않으리라. 20 그러나 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1.18
피할 수 없으면 즐기세요. 2007년 11월 5일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제1독서 로마서 11,29-36 형제 여러분, 29 하느님의 은사와 소명은 철회될 수 없습니다. 30 여러분도 전에는 하느님께 순종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그들의 불순종 때문에 자비를 입게 되었습니다. 31 마찬가지로 그들도 지금은 여러분에게 자비가 베풀어지도록 하느님께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1.05
불의와 타협하지 맙시다. 2007년 10월 25일 연중 제29주간 목요일 제1독서 로마서 6,19-23 형제 여러분, 19 나는 여러분이 지닌 육의 나약성 때문에 사람들의 방식으로 말합니다. 여러분이 전에 자기 지체를 더러움과 불법에 종으로 넘겨 불법에 빠져 있었듯이, 이제는 자기 지체를 의로움에 종으로 바쳐 성화에 이르십시오. 20 여러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0.25
주님께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집시다. 2007년 10월 7일 연중 제27주일 다해 제1독서 하바쿡 1,2-3; 2,2-4 2 주님, 당신께서 듣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야 합니까? 당신께서 구해 주지 않으시는데, 제가 언제까지 “폭력이다!” 하고 소리쳐야 합니까? 3 어찌하여 제가 불의를 보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제가 재난을 바라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0.07
주님께 모두 맡기세요. 2007년 10월 5일 연중 제26주간 금요일 제1독서 바룩서 1,15ㄴ-22 15 주 우리 하느님께는 의로움이 있지만, 우리 얼굴에는 오늘 이처럼 부끄러움이 있을 뿐입니다. 유다 사람과 예루살렘 주민들, 16 우리 임금들과 우리 고관들과 우리 사제들, 우리 예언자들과 우리 조상들에게도 부끄러움이 있을 뿐입니다. 1..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