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사랑을 간직하십시오. 2007년 8월 17일 연중 제19주간 금요일 제1독서 여호수아기 24,1-13 그 무렵 1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스켐으로 모이게 하였다. 그가 이스라엘의 원로들과 우두머리들과 판관들과 관리들을 불러 내니, 그들이 하느님 앞에 나와 섰다. 2 그러자 여호수아가 온 백성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8.17
주님의 일에 대해 의심을 품지 마십시오. 2007년 8월 7일 연중 제18주간 화요일 제1독서 민수기 12,1-13 그 무렵 1 모세가 에티오피아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미르얌과 아론은 모세가 아내로 맞아들인 그 에티오피아 여자 때문에 모세를 비방하였다. 2 그들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모세를 통해서만 말씀하셨느냐? 우리를 통해서도 말..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8.08
오늘 좋은 만남을 만드세요. 2007년 8월 2일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제1독서 탈출기 40,16-21.34-38 그 무렵 16 모세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17 마침내 둘째 해 첫째 달 초하룻날에 성막이 세워졌다. 18 모세는 성막을 세우는데, 먼저 밑받침을 놓은 다음 널빤지를 맞추고 가로다지를 끼운 뒤, 기둥을 세웠다. 19 또 성막 위로 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8.02
겁먹지 마세요. 2007년 8월 1일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제1독서 탈출기 34,29-35 29 모세는 시나이 산에서 내려왔다. 산에서 내려올 때 모세의 손에는 증언판 두 개가 들려 있었다. 모세는 주님과 함께 말씀을 나누어 자기 얼굴의 살갗이 빛나게 되었으나, 그것을 알지 못하였다. 30 아론과 이스라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8.01
끊어야 하는데 못 끊고 있는 것. 지금 당장 끊어 보세요. 굳은 의지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2007년 7월 31일 성 이냐시오 데 로욜라 사제 기념일 제1독서 탈출기 33,7-11; 34,5ㄴ-9.28 그 무렵 7 모세는 천막을 챙겨 진영 밖으로 나가 진영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그것을 치곤 하였다. 모세는 그것을 만남의 천막이라 불렀다. 주님을 찾을 일이 생기면, 누구든지 진영 밖에 있는..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31
내 일상의 삶 안에 숨어있는 하늘나라의 신비를 찾는 오늘이 됩시다. 2007년 7월 29일 연중 제17주간 월요일 제1독서 탈출기 32,15-24.30-34 그 무렵 15 모세는 두 증언판을 손에 들고 돌아서서 산을 내려왔다. 그 판들은 양면에, 곧 앞뒤로 글이 쓰여 있었다. 16 그 판은 하느님께서 손수 만드신 것이며, 그 글씨는 하느님께서 손수 그 판에 새기신 것이었다. 17 여호수아가 백성이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30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기 2007년 7월 27일 연중 제16주간 금요일 제1독서 탈출기 20,1-17 1 그때 하느님께서 이 모든 말씀을 하셨다. 2 “나는 너를 이집트 땅, 종살이하던 집에서 이끌어 낸 주 너의 하느님이다. 3 너에게는 나 말고 다른 신이 있어서는 안 된다. 4 너는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든, 아래로 땅 위에 있는 것이든, 땅 아래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27
조용히 앉아서 주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마리아처럼……. 2007년 7월 22일 연중 제16주일 다해 제1독서 창세기 18,1-10ㄴ 그 무렵 1 주님께서는 마므레의 참나무들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아브라함은 한창 더운 대낮에 천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2 그가 눈을 들어 보니 자기 앞에 세 사람이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천막 어귀에서 달려 나가 그들을 맞..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22
공부합시다. 무슨 공부든……. 2007년 7월 19일 연중 제15주간 목요일 제1독서 탈출기 3,13-20 그 무렵 [떨기에서 주님의 말씀을 들은] 13 모세가 하느님께 아뢰었다. “제가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가서,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고 말하면, 그들이 저에게 ‘그분 이름이 무엇이오?’ 하고 물을 터인데, 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19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핑계를 대지 맙시다. 2007년 7월 17일 연중 제15주간 화요일 제1독서 창세기 탈출기 2,1-15ㄴ 그 무렵 1 레위 집안의 어떤 남자가 레위의 딸을 아내로 맞이하였다. 2 그 여자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기가 잘생긴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겨 길렀다. 3 그러나 더 숨겨 둘 수가 없게 되자, 왕골 상자를 가져다 역청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7.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