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십시오.

2006년 3월 9일 사순 제1주간 목요일 제1독서 에스테르기 4,17⑫.17⑭-17{16} .17{23}-17{25} 그 무렵 17⑫ 에스테르 왕비가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주님께 피신처를 구하였다. 17⑭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의 주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저의 주님, 저희의 임금님, 당신은 유일한 분이십니다. 외로운 저를 도와주..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친절을 베풀도록 합시다.

2006년 3월 8일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제1독서 요나 3,1-10 1 주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내렸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4 요나는..

겉으로가 아닌 속으로 주님께 충실한 모습을 보입시다.

2006년 3월 4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제1독서 이사야 58,9ㄴ-1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9 네가 네 가운데에서 멍에와 삿대질과 나쁜 말을 치워 버린다면, 10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주고 고생하는 이의 넋을 흡족하게 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고 암흑이 너에게는 대낮처럼 되..

선행에 있어서는 어떤 망설임과 주저함이 없도록 합시다.

2006년 3월 3일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제1독서 이사야 58,1-9ㄱ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목청껏 소리쳐라, 망설이지 마라.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여라. 네 백성에게 그들의 악행을, 야곱 집안에 그들의 죄악을 알려라. 2 그들은 마치 정의를 실천하고 자기 하느님의 공정을 저버리지 않는 민..

사순시기를 시작하면서 하나의 결심을 해보면 어떨까요?

2006년 3월 1일 재의 수요일 제1독서 요엘 2,12-18 12 주님의 말씀이다. 이제라도 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13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 하느님에게 돌아오너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운 이, 분노에 더디고 자애가 큰 이, 재앙을 내리다가도 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