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지 맙시다. 2006년 3월 10일 사순 제1주간 금요일 제1독서 에제키엘 18,21-28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21 “악인도 자기가 저지른 모든 죄를 버리고 돌아서서, 나의 모든 규정을 준수하고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 22 그가 저지른 모든 죄악은 더 이상 기억되지 않고, 자기가 실천..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10
남이 너희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그대로 너희도 남에게 해 주십시오. 2006년 3월 9일 사순 제1주간 목요일 제1독서 에스테르기 4,17⑫.17⑭-17{16} .17{23}-17{25} 그 무렵 17⑫ 에스테르 왕비가 죽음의 공포에 사로잡혀 주님께 피신처를 구하였다. 17⑭ 그러고 나서 이스라엘의 주님께 이렇게 기도드렸다. “저의 주님, 저희의 임금님, 당신은 유일한 분이십니다. 외로운 저를 도와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09
내가 모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친절을 베풀도록 합시다. 2006년 3월 8일 사순 제1주간 수요일 제1독서 요나 3,1-10 1 주님의 말씀이 요나에게 내렸다. 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네베로 가서, 내가 너에게 이르는 말을 그 성읍에 외쳐라.” 3 요나는 주님의 말씀대로 일어나 니네베로 갔다. 니네베는 가로지르는 데에만 사흘이나 걸리는 아주 큰 성읍이었다. 4 요나는..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08
주님께 기도합시다. 2006년 3월 7일 사순 제1주간 화요일 제1독서 이사야 55,10-1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0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11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07
서두르지 맙시다. 2006년 3월 6일 사순 제1주간 월요일 제1독서 레위기 19,1-2.11-18 1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2 “너는 이스라엘 자손들의 온 공동체에게 일러라. 그들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나, 주 너희 하느님이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11 너희는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속여서는 안 된다. 동족..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06
감사의 기도를 바칩시다. 2006년 3월 5일 사순 제1주일 나해 제1독서 창세기 3,8-15 8 하느님께서 노아와 그의 아들들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내가 너희와 너희 뒤에 오는 자손들과 내 계약을 세운다. 10 그리고 너희와 함께 있는 모든 생물, 곧 방주에서 나와, 너희와 함께 있는 새와 집짐승과 땅의 모든 들짐승과 내 계약을 세운..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05
겉으로가 아닌 속으로 주님께 충실한 모습을 보입시다. 2006년 3월 4일 재의 예식 다음 토요일 제1독서 이사야 58,9ㄴ-14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9 네가 네 가운데에서 멍에와 삿대질과 나쁜 말을 치워 버린다면, 10 굶주린 이에게 네 양식을 내어 주고 고생하는 이의 넋을 흡족하게 해 준다면 네 빛이 어둠 속에서 솟아오르고 암흑이 너에게는 대낮처럼 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04
선행에 있어서는 어떤 망설임과 주저함이 없도록 합시다. 2006년 3월 3일 재의 예식 다음 금요일 제1독서 이사야 58,1-9ㄱ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 목청껏 소리쳐라, 망설이지 마라. 나팔처럼 네 목소리를 높여라. 네 백성에게 그들의 악행을, 야곱 집안에 그들의 죄악을 알려라. 2 그들은 마치 정의를 실천하고 자기 하느님의 공정을 저버리지 않는 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03
자리를 양보합시다. 2006년 3월 2일 재의 예식 다음 목요일 제1독서 신명기 30,15-20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5 “보아라, 내가 오늘 너희 앞에 생명과 행복, 죽음과 불행을 내놓는다. 16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 너희 하느님의 계명을 듣고,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길을 따라 걷고, 그분의 계명과 규정과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02
사순시기를 시작하면서 하나의 결심을 해보면 어떨까요? 2006년 3월 1일 재의 수요일 제1독서 요엘 2,12-18 12 주님의 말씀이다. 이제라도 너희는 단식하고 울고 슬퍼하면서 마음을 다하여 나에게 돌아오너라. 13 옷이 아니라 너희 마음을 찢어라. 주 너희 하느님에게 돌아오너라. 그는 너그럽고 자비로운 이, 분노에 더디고 자애가 큰 이, 재앙을 내리다가도 후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