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는 꿈꾸지도 맙시다. 2006년 4월 17일 부활 팔일축제 내 월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2,14.22-33 14 [오순절에]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일어나 목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유다인들과 모든 예루살렘 주민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내 말을 귀담아들으십시오. 22 이스라엘인 여러분, 이 말을 들으십시오. 여러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17
부활 인사를 기쁘게 나누도록 합시다. 2006년 4월 16일 예수 부활 대축일 제1독서 사도행전 10,34ㄱ.37-43 그 무렵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였다. 37 “여러분은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시작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 일어난 일과, 38 하느님께서 나자렛 출신 예수님께 성령과 힘을 부어 주신 일을 알고 있습니다. 이 예수님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16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교회는 성토요일에는 미사를 봉헌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무르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합니다. 이날은 노자 성체만 허락됩니다. 제대포는 벗겨 둡니다. 부활 성야 예식을 거행한뒤에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 흐릅니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15
십자가의 길을 바치도록 합시다. 2006년 4월 14일 주님 수난 성금요일 제1독서 이사야 52,13─53,12 13 보라, 나의 종은 성공을 거두리라. 그는 높이 올라 숭고해지고 더없이 존귀해지리라. 14 그의 모습이 사람 같지 않게 망가지고 그의 자태가 인간 같지 않게 망가져 많은 이들이 그를 보고 질겁하였다. 15 그러나 이제 그는 수많은 민족들을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14
자신의 부족함을 잊지 맙시다. 완전하신 분은 주님 뿐입니다. 2006년 4월 12일 성주간 수요일 제1독서 이사야 50,4-9ㄱ 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12
겉으로만 잘 보이려고 하지 맙시다. 2006년 4월 10일 성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야 42,1-7 1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붙들어 주는 이, 내가 선택한 이, 내 마음에 드는 이다. 내가 그에게 나의 영을 주었으니 그는 민족들에게 공정을 펴리라. 2 그는 외치지도 않고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으며 그 소리가 거리에서 들리게 하지도 않으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10
의심하지 맙시다. 싸움이 날 수도 있습니다. 2006년 4월 9일 주님 수난 성지주일 제1독서 이사야 50,4-7 4 주 하느님께서는 나에게 제자의 혀를 주시어 지친 이를 말로 격려할 줄 알게 하신다. 그분께서는 아침마다 일깨워 주신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내가 제자들처럼 듣게 하신다. 5 주 하느님께서 내 귀를 열어 주시니 나는 거역하지도 않고 뒤로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09
과거의 잘못을 떠올리지 맙시다. 2006년 4월 5일 사순 제5주간 수요일 제1독서 다니엘 3,14-20.91-92.95 그 무렵 14 네부카드네자르가 물었다.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 너희가 나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또 내가 세운 금 상에 절하지도 않는다니, 그것이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뿔 나팔, 피리, 비파, 삼각금, 수금, 풍적 등 모든 악기 소리가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05
자신의 손에 비판의 돌이 아니라, 그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빈손을 만듭시다. 2006년 4월 3일 사순 제5주간 월요일 제1독서 다니엘 13,1-9.15-17.19-30.33-62<또는 13,41ㄷ-62> 짧은 독서를 할 때에는 < > 부분을 생략한다. 그 무렵 <1 바빌론에 요야킴이라고 하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2 그는 수산나라고 하는 힐키야의 딸을 아내로 맞아들였는데, 수산나는 매우 아름답기도 하거니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03
고통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2006년 4월 2일 사순 제5주일 나해 제1독서 예레미야 31,31-34 31 보라, 그날이 온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때에 나는 이스라엘 집안과 유다 집안과 새 계약을 맺겠다. 32 그것은 내가 그 조상들의 손을 잡고 이집트 땅에서 이끌고 나올 때에 그들과 맺었던 계약과는 다르다. 그들은 내가 저희 남편인데도 내 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