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단에 사랑이 없다면 올바른 판단이 아닙니다. 사랑을 가지고 판단하도록 합시다. 2006년 3월 31일 사순 제4주간 금요일 제1독서 지혜서 2,1ㄱ.12-22 1 악인들은 옳지 못한 생각으로 저희끼리 이렇게 말한다. 12 “의인에게 덫을 놓자. 그자는 우리를 성가시게 하는 자, 우리가 하는 일을 반대하며 율법을 어겨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나무라고, 교육받은 대로 하지 않아 죄를 지었다고 우리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31
자신의 단점에도 감사할 이유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쳐요. 2006년 3월 30일 사순 제4주간 목요일 제1독서 탈출기 32,7-14 그 무렵 7 주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어서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 땅에서 데리고 올라온 너의 백성이 타락하였다. 8 저들은 내가 명령한 길에서 빨리도 벗어나, 자기들을 위하여 수송아지 상을 부어 만들어 놓고서는, 그것에 절하고 제사..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30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칩시다. 2006년 3월 29일 사순 제4주간 수요일 제1독서 이사야 49,8-15 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은혜의 때에 내가 너에게 응답하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와주었다. 내가 너를 빚어 내어 백성을 위한 계약으로 삼았으니 땅을 다시 일으키고 황폐해진 재산을 다시 나누어 주기 위함이며, 9 갇힌 이들에게..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29
의심을 버립시다. 주님께서는 분명히 여러분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 2006년 3월 27일 사순 제4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야 65,17-21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7 “보라, 나 이제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리라. 예전의 것들은 이제 기억되지도 않고 마음에 떠오르지도 않으리라. 18 그러니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을 대대로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27
사랑합시다. 2006년 3월 26일 사순 제4주일 나해 제1독서 역대기 하권 36,14-16.19-23 그 무렵 14 모든 지도 사제와 백성도 이방인들의 온갖 역겨운 짓을 따라 주님을 크게 배신하고, 주님께서 친히 예루살렘에서 성별하신 주님의 집을 부정하게 만들었다. 15 주 그들 조상들의 하느님께서는 당신 백성과 당신의 처소를 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26
빨래가 밀리지 않도록 합시다. 냄새 납니다. 2006년 3월 25일 주님 탄생 예고 대축일 제1독서 이사야 7,10-14; 8,10ㄷ 그 무렵 10 주님께서 아하즈에게 이르셨다. 11 “너는 주 너의 하느님께 너를 위하여 표징을 청하여라. 저 저승 깊은 곳에 있는 것이든, 저 위 높은 곳에 있는 것이든 아무것이나 청하여라.” 12 아하즈가 대답하였다. “저는 청하지 않겠..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25
사과 할 일이 있으면 오늘 당장 다 사과하십시오. 오늘을 넘겨서는 안 됩니다. 2006년 3월 24일 사순 제3주간 금요일 제1독서 호세아 14,2-10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2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 돌아와라. 너희는 죄악으로 비틀거리고 있다. 3 너희는 말씀을 받아들이고 주님께 돌아와 아뢰어라. “죄악은 모두 없애 주시고 좋은 것은 받아 주십시오. 이제 저희는 황소가 아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24
열 받지 마시고, 사랑하려고 노력해보세요. 2006년 3월 23일 사순 제3주간 목요일 제1독서 예레미야서 7,23-28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23 “내 백성에게 이런 명령을 내렸다. ‘내 말을 들어라. 나는 너희 하느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길만 온전히 걸어라. 그러면 너희가 잘될 것이다.’ 24 그러나 그들은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23
가장 작은 일이라도 그 안에 사랑이 담길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해서 행합시다. 2006년 3월 22일 사순 제3주간 수요일 제1독서 신명기 4,1.5-9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 “이스라엘아, 이제 내가 너희에게 실천하라고 가르쳐 주는 규정과 법규들을 잘 들어라. 그래야 너희가 살 수 있고, 주 너희 조상들의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 그곳을 차지할 것이다. 5 보아라, 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22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십시오. 2006년 3월 21일 사순 제3주간 화요일 제1독서 다니엘 3,25.34-43 그 무렵 25 아자르야는 불 한가운데에 우뚝 서서 입을 열어 이렇게 기도하였다. 34 “당신의 이름을 생각하시어 저희를 끝까지 저버리지 마시고 당신의 계약을 폐기하지 마소서. 35 당신의 벗 아브라함, 당신의 종 이사악, 당신의 거룩한 사람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6.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