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7월 25일
똑같이 해로운 두 가지 미신을 주의해서 피해야 한다.
그 하나는 신의 존재를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고 가르치는
신학의 미신이다.
또 하나는 신의 힘을 학문적인 연구를 통해 해명할 수 있다고 보는
과학의 미신이다.
<존 러스킨>
*
하늘의 일은 하늘에 맡기고
땅의 일은 땅에 맡기면 된다.
사진 / Ceslovas, Some wind for old windm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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