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내가 옳다고 우기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맙시다.

2005년 12월 10일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제1독서 집회서 48,1-4.9-11 그 무렵 1 엘리야 예언자가 불처럼 일어섰는데, 그의 말은 횃불처럼 타올랐다. 2 엘리야는 그들에게 굶주림을 불러들였고, 자신의 열정으로 그들의 수를 감소시켰다. 3 주님의 말씀에 따라 그는 하늘을 닫아 버리고, 세 번씩이나 불을 내려 ..

긍정적인 말만 합시다. 만약 부정적인 말을 하면 벌금을 내세요. 누구에게?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요…

2005년 12월 9일 대림 제2주간 금요일 제1독서 이사야 48,17-19 17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너의 구원자이신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주 너의 하느님, 너에게 유익하도록 너를 가르치고, 네가 가야 할 길로 너를 인도하는 이다. 18 아, 네가 내 계명들에 주의를 기울였다면, 너의 평화가 강물처럼..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원망하지 맙시다.

2005년 12월 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 제1독서 창세기 3,9-15.20 [사람이 열매를 먹은 후,] 9 주 하느님께서 그를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10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 11 그분께서 “네가 ..

30%의 성공만으로도 주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칩시다.

2005년 12월 6일 대림 제2주간 화요일 제1독서 이사야 40,1-11 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2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3 한 소리가..

내 주위의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2005년 12월 5일 대림 제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야 35,1-10 1 광야와 메마른 땅은 기뻐하여라. 사막은 즐거워하며 꽃을 피워라. 2 수선화처럼 활짝 피고, 즐거워 뛰며 환성을 올려라. 레바논의 영광과, 카르멜과 사론의 영화가 그곳에 내려, 그들이 주님의 영광을, 우리 하느님의 영화를 보리라. 3 너희는 ..

미신을 쫓지 맙시다. 어리석어 보이지 않습니까?

2005년 12월 1일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제1독서 이사야 26,1-6 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 “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 2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라. 3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

모든 사람을 나의 스승으로 받아들입시다.

2005년 11월 30일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제1독서 로마서 10,9-18 형제 여러분, 9 그대가 예수님은 주님이시라고 입으로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예수님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일으키셨다고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10 곧 마음으로 믿어 의로움을 얻고,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