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다른 사람의 좋은 점을 바라봅시다.

2005년 11월 17일 헝가리의 성녀 엘레사벳 수도자 기념일 제1독서 마카베오 상권 2,15-29 배교를 강요하는 임금의 관리들이 모데인에서도 제물을 바치게 하려고 그 성읍으로 갔다. 이스라엘에서 많은 사람이 그 관리들 편에 가담하였지만 마타티아스와 그 아들들은 한데 뭉쳤다. 그러자 임금의 관리들이 ..

남 탓을 하지 맙시다. 남 때문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 나 때문에 바뀌거든요.

2005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제1독서 마카베오 하권 7,1.20-31 그 무렵 1 일곱 형제를 둔 어머니가 있었는데 그들은 모두 왕에게 체포되어 채찍과 가죽 끈으로 고문을 당하며 율법에 금지되어 있는 돼지고기를 먹으라고 강요를 받았다. 20 그 어머니의 행동은 놀라운 것이었고, 모든 사람이 길이 ..

비싼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내지 맙시다

2005년 11월 15일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제1독서 마카베오 상권 6,18-31 그 무렵 18 뛰어난 율법 학자들 중에 엘르아잘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이미 나이도 많았고 풍채도 당당한 사람이었다. 박해자들은 강제로 그의 입을 열고 돼지고기를 먹이려 했다. 19 그러나 그는 자기 생활을 더럽히고 살아가는 ..

짜증나지 않는 월요일이 되도록 웃음을 잃지 맙시다.

2005년 11월 14일 연중 제33주간 월요일 제1독서 마카베오 상권 1,10-15.41-43.54-57.62-64 그 무렵 10 죄악의 뿌리가 돋아났는데 그는 안티오쿠스 왕의 아들로서 로마에 인질로 갔던 안티오쿠스 에피파네스였다. 그는 그리스 왕국 백삼십칠년에 왕이 되었다. 11 그 무렵 이스라엘에서는 반역자들이 생겨 많은 사..

자신의 달란트를 최소한 3개 이상 찾아봅시다.

2005년 11월 13일 연중 제33주일 가해 제1독서 잠언 31,10-13.19-20.30-31 10 누가 어진 아내를 얻을까? 그 값은 진주보다 더하다. 11 남편은 넉넉히 벌어들이는 아내를 믿고 마음이 든든하다. 12 백년을 한결같이, 속썩이지 않고 잘해 준다. 13 양털과 모시를 구해다가 손을 놀리니 즐겁기만 하구나. 19 손수 물레질..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2005년 11월 12일 성 요사팟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지혜서 18,14-16; 19,6-9 14 무거운 침묵이 온 세상을 덮고, 밤이 달려서 한 고비에 다다랐을 때에, 15 하늘의 옥좌로부터 주님의 전능하신 말씀이, 마치 사정 없는 전사처럼 멸망한 땅 한가운데로 뛰어들었다. 그는 날카로운 칼과 같은 주님의 확고부동..

다른 이의 도움을 거절하지 맙시다.

2005년 11월 11일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제1독서 지혜서 13,1-9 1 하느님을 모르는 자들은 모두 태어날 때부터 어리석어서, 눈에 보이는 좋은 것을 보고도 존재하시는 분을 알아보지 못하였고, 업적을 보고도 그것을 이룩하신 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2 그래서 그들은 불이나 바람이나 빠른 공기..

누군가에게 자그마한 선물이라도 합시다.

2005년 11월 10일 성 대 레오 교황 학자 기념일 제1독서 지혜서 7,22--8,1 22 지혜 속에 있는 정신은 영리하며 거룩하고, 유일하면서 다양하며 정묘하다. 그리고 민첩하고 명료하며 맑고, 남에게 고통을 주지 않으며, 자비롭고 날카로우며, 23 강인하고 은혜로우며 인간에게 빛이 된다. 항구하며 확고하고 동..

오늘 하루 만이라도 돈의 노예가 되지 맙시다

2005년 11월 8일 연중 제32주간 화요일 제1독서 지혜서 2,23--3,9 23 하느님은 인간을 불멸한 것으로 만드셨고, 당신의 본성을 본떠서 인간을 만드셨다. 24 죽음이 이 세상에 들어온 것은 악마의 시기 때문이니, 악마에게 편드는 자들이 죽음을 맛볼 것이다. 3,1 의인들의 영혼은 하느님의 손에 있어서, 아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