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찾아봅시다. 2005년 11월 29일 대림 제1주간 화요일 제1독서 이사야 11,1-10 그날 1 이사이의 그루터기에서 햇순이 돋아나고 그 뿌리에서 새싹이 움트리라. 2 그 위에 주님의 영이 머무르리니, 지혜와 슬기의 영, 경륜과 용맹의 영, 지식의 영과 주님을 경외함이다. 3 그는 주님을 경외함으로 흐뭇해하리라. 그는 자기 눈..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29
나와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대하지 맙시다. 2005년 11월 28일 대림 제1주간 월요일 제1독서 이사야 2,1-5 1 아모츠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하여 환시로 받은 말씀. 2 세월이 흐른 뒤에 이러한 일이 이루어지리라.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은 모든 산들 위에 굳게 세워지고, 언덕들보다 높이 솟아오르리라. 모든 민족들이 그리로 밀려들고 ..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28
약속은 꼭 지킵시다. 2005년 11월 27일 대림 제1주일 나해 제1독서 이사야 63,16ㄴ-17.19ㄴ; 64,2ㄴ-7 16 주님, 당신만이 저희 아버지시고, 예로부터 당신 이름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17 주님, 어찌하여 저희를 당신의 길에서 벗어나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저희 마음이 굳어져 당신을 경외할 줄 모르게 만드십니까? 당신 종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27
올 한 해 어떻게 살았는지 자기 자신의 점수를 스스로 매겨봅시다. 2005년 11월 26일 연중 제34주간 토요일 제1독서 다니엘 7,15-27 15 나 다니엘은 마음이 어수선했다. 그 이상한 광경이 머리를 어지럽게 하였다. 16 그래서 거기 서 있는 한 분에게 가서 이 모든 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이냐고 물었더니 그가 이렇게 설명해 주었다. 17 “이 큰 짐승 네 마리는 세상 나라의 네 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26
나를 향한 배려에 하느님께 감사의 기도를 바칩시다. 2005년 11월 25일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제1독서 다니엘 7,2-14 [나 다니엘은] 2밤에 이상한 광경을 보았다. 하늘 끝 사방에서 갑자기 바람이 일면서 큰 바다가 출렁거리는데, 3 바다에서 모양이 다른 큰 짐승 네 마리가 올라왔다. 4 그 첫째 것은 몸이 사자같이 생겼고 독수리 날개를 달고 있었다. 내가 바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25
한번 크게 웃고 일을 시작합시다. 2005년 11월 24일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다니엘 6,12-28 그 무렵 12 사람들이 몰려와서 다니엘이 자기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을 보고는 13 왕 앞에 나아가 왕이 내린 금령을 들어 이 일을 일러바쳤다. “앞으로 삼십 일 동안 임금님 아닌 다른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24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기도를 바칩시다. 2005년 11월 22일 성녀 체칠리아 동정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다니엘 2,31-45 그 무렵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에게 말하였다. 31 “임금님께서 보신 환상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매우 크고 눈부시게 번쩍이는 것이 사람의 모양을 하고 임금님 앞에 우뚝 서 있었습니다. 32 머리는 순금이요, 가슴과 두 팔은 은..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22
올 한 해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돌아 봅시다 2005년 11월 20일 그리스도왕 대축일 제1독서 에제키엘 34,11-12.15-17 주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11 “보아라. 나의 양 떼는 내가 찾아보고 내가 돌보리라. 12 양떼가 마구 흩어지는 날 목자가 제 양 떼를 돌보듯이, 나는 내 양 떼를 돌보리라. 먹구름이 덮여 어두울지라도 사방 흩어진 곳에서 찾아오..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20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2005년 11월 19일 연중 제33주간 토요일 제1독서 마카베오 상권 6,1-13 그 무렵 1 안티오쿠스는 내륙의 여러 지방을 돌아다니다가 페르샤의 엘리마이스라는 도시가 금과 은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라는 말을 들었다. 2 그 도시의 신전에는 재물이 무척 많았고, 특히 마케도니아 왕 필립보의 아들로서 그리스의..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19
집을 잘 가꿉시다. 2005년 11월 18일 연중 제33주간 금요일 제1독서 마카베오 상권 4,36-37.52-59 유다와 그 형제들은 “이제 우리 적을 무찔렀으니 올라가서 성소를 정화하고 봉헌합시다.” 하고 말하였다. 그래서 온 군대가 모여 시온 산으로 올라갔다. 그들은 백사십팔년 아홉째 달, 곧 키슬레우 달 스무닷샛날 아침 일찍 일.. 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200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