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인생을 망치는 7가지 변명을 하지 맙시다.

2005년 10월 25일 연중 제30주간 화요일 제1독서 로마서 8,18-25 형제 여러분,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제구실을 못 하게 된 것은 제 본의가 ..

내가 가장 아끼는 옷을 입고서 주일 미사 참석을 합시다.

2005년 10월 23일 민족들의 복음화를 위한 미사 제1독서 이사야 2,1-5 이것은 아모쓰의 아들 이사야가 유다와 예루살렘이 어찌 될 것인지를 내다보고 한 말이다. 장차 어느 날엔가, 주님의 집이 서 있는 산이 모든 멧부리 위에 우뚝 서고, 모든 언덕 위에 드높이 솟아, 만국이 그리로 물밀듯이 밀려들리라. ..

남의 탓을 외치기보다는, 그 탓을 나에게서 찾아봅시다.

2005년 10월 22일 연중 제29주간 토요일 제1독서 로마서 8,1-11 형제 여러분,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받는 일이 없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본성이 약하기 때문에 율법..

무거운 것을 들고 계신 분의 짐을 대신 들어 줍시다

2005년 10월 21일 연중 제29주간 금요일 제1독서 로마서 7,18-25ㄱ 형제 여러분, 내 속에 곧 내 육체 속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 마음으로는 선을 행하려고 하면서도 나에게는 그것을 실천할 힘이 없습니 다. 나는 내가 해야 하겠다고 생각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해..

자녀들에게 사랑의 뽀뽀해주기. 자녀가 없는 분(저 같은 사람)은 아이를 꼭 안아주기.

2005년 10월 17일 안티오키아의 성 이냐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제1독서 로마서 4,20-25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은 끝내 하느님의 약속을 믿고 의심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더욱 굳게 믿으며 하느님을 찬양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능히 이루어 주시리라고 확신하였습니다. 하..

오늘 만큼은 돈 이야기를 하지 맙시다.

2005년 10월 16일 연중 제29주일 가해 제1독서 이사야 45,1.4-6 주님께서 당신이 기름 부어 세우신 고레스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너의 오른손을 잡아 주어, 만백성을 네 앞에 굴복시키고, 제왕들을 무장 해제시키리라. 네 앞에 성문을 활짝 열어젖혀, 다시는 닫히지 않게 하리라. 나의 종 야곱을 도..

내가 못할 일은 없습니다. 주님께서 성령과 함께 내 곁에 계시는데요 뭐…….

2005년 10월 15일 예수의 성녀 데레사 동정 학자 기념일 제1독서 로마서 4,13.16-18 형제 여러분,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세상을 물려주겠다고 약속하셨는데 그것은 아브라함이 율법을 지켰다 해서가 아니라 하느님께서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셨기 때문에 하..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성서 말씀을 조금이라도 읽읍시다

2005년 10월 14일 연중 제28주간 금요일 제1독서 로마서 4,1-8 형제 여러분, 1 우리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의 경우는 어떠했습니까? 2 만일 아브라함이 자기 공로로 하느님과 올바른 관계를 얻었다면 과연 자랑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느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었습니다. 3 성서에 “아브라함은 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