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양 승국 신부님의.. 271

아버지 없이 걸어가는 인생의 최종적 결론

9월 7일 연중 제22주간 목요일-루카 5장 1-11절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갈릴래아 호숫가에서 살았던 시몬 베드로, 그는 전문직 어부였습니다. 물때뿐만 아니라, 기후나 절기에 따른 물밑의 변화도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꿰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전문직 어부라도 허탕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