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응답받는 기도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60-응답받는 기도 무조건 감사를 드리자 기도에도 비결이 있고 요령이 있다. 어떻게 하면 하느님의 마음이 움직이게 되는지 그것을 알고 기도하는 사람과 무작정 자기 식으로 고집스럽게 기도하는 사람은 확실히 다른 결과를 얻게 돼 있다. 기도의 성패도 결국 정보에 ..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4.09
59- 대가들에게 배우는 기도(3)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59- 대가들에게 배우는 기도(3) 지혜로운 기도와 청 우리는 언어를 잘 사용해야 한다. 언어를 막 사용하면 사람이 억울하게 다치기도 하고 죽기도 한다. 간혹 우리는 "그런 기도는 틀린 기도야!"라고 단정 짓는다. 이것은 무자비한 단정이다.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그런 기..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4.03
58- 대가들에게 배우는 기도(2)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58- 대가들에게 배우는 기도(2) 어떤 기도에도 응답하시는 하느님 성경에 나오는 응답받은 기도들을 비교해 보면, 서로 다른 방향의 기도들이 모두 응답받았음을 보게 된다. 이 사실은 오늘날 우리에게 응답받지 못할 것 같은 불안을 일소해 준다. 하느님께서는 '이런' 기..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3.25
다시 배우는 주님의 기도(3)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56- 다시 배우는 주님의 기도(3) 당당히 축복을 청하자 좀 과한 말이 될지 모르겠으나, 천주교 신자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기복기도'가 아니라 '기복기도 노이로제'가 아닐까 한다. 정말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예를 들면 자녀들이 대입 수험을 앞두고 있을 때, 남편이 승..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3.10
다시 배우는 주님의 기도(3)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56- 다시 배우는 주님의 기도(3) 당당히 축복을 청하자 좀 과한 말이 될지 모르겠으나, 천주교 신자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기복기도'가 아니라 '기복기도 노이로제'가 아닐까 한다. 정말 어려운 일이 닥칠 때, 예를 들면 자녀들이 대입 수험을 앞두고 있을 때, 남편이 승..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3.10
다시 배우는 주님의 기도(2)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54- 다시 배우는 주님의 기도(2) 하느님 이름이 점점 커져야 2006년 2월8일자 「주간조선」은 "占占 커져가는 '운세산업' 연 2조원 시장"이라는 제하에 최근 불고 있는 점술문화 바람을 집중 조명했다. 추상적 언급보다 실제 현장의 스케치가 그 실상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3.04
54- 다시 배우는 주님의 기도(1)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54- 다시 배우는 주님의 기도(1) '아빠' 부르면 기도 반은 성공 마더 데레사 수녀는 언제나 문제를 해결하는 '노하우'를 갖고 계셨다. 어떤 골칫거리가 앞에 놓여 있어도, 어떤 난관이 길을 막고 있어도 마더 데레사는 그것을 정면 돌파할 신통한 방법을 알고 계셨다. 우리..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2.24
신앙 대물림의 묘책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53- 신앙 대물림의 묘책 신앙 대물림, 교회 미래 달려있다 우연한 기회에 제7일 안식일 교회 목사님을 소개받았다. 목사 안수를 받았지만 현재는 삼육대학 물리치료학과 학과장으로 봉직하고 있는 분이었다.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제7일 안식일 교회는 개신교에서도 '초..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2.15
51- 십계명 속의 보물찾기: 제8계명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51- 십계명 속의 보물찾기: 제8계명 진실 통하는 사회가 돼야 사실 확인은 안 했지만, 한 2년 전에 일본인 친구에게서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일본 상품은 믿고 사도 된다. 특히 식품은 더욱 그렇다. 법적으로 허가 기준도 까다로울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그럴 수..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1.30
50- 십계명 속의 보물찾기: 제7계명 [차동엽 신부의 가톨릭 이야기] 50- 십계명 속의 보물찾기: 제7계명 그들의 것을 돌려주어라 차라리 안톤 슈낙의 수필에 나오는 '우리를 슬프게 하는 것들'이 우리를 슬프게 했으면 좋겠다. 차라리 훌쩍 흘러가버린 세월, 이별, 사라짐 등 인생의 의미를 관조하게 하는 것들이 우리를 슬프게 했으면 좋겠.. Homily/☆ 차동엽 신부님의 가톨릭이야기 2006.01.24